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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3월직원정례조회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2230
등록일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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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정례조회의 이름을 바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3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가 2일 오전 9시 사무처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함께 지킨 청렴약속, 맑은 의회 밝은 제주’를 주제로 열린 이날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이름에 걸맞게 김봉효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제주도지부 사무국장과 2부 청렴강의에 강사로 초빙된 황경수 제주대교수의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열고 국민의례에 이어 신관홍 의장의 당부말씀, 청렴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신관홍 의장은 직원들에 대한 당부말씀을 통해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왔다. 비록 몸은 춥지만, 마음까지 추워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따뜻한 새 봄의 기운을 받아 심기일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신 의장은 “새해를 맞아 어느 시·도 의회도 못해본 청렴 1등급 달성에 도전하자고 강조한지 이제 두 달이 지났다”라고 말하고 “처음 가보는 길인만큼 어려움도 많을 것이지만, 철저한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행동에 적극 나서서 남들이 올라보지 못한 고지를 우리가 처음 올라보자”고 강조했다.

‘청렴진단과 청렴준비 전략’을 주제로 청렴특강에 나선 제주대학교 황경수 교수는 “러셀의 「행복론」에서 보면 현재의 행복한 느낌을 훼손하는 행위 중 하나는 과거의 잘못이라고 한다”면서 “미래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서 지금 스스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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