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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마무리 잘하고 새해 알찬 계획 세우자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3126
등록일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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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시국도 어수선하고 마음도 불편했는데, 12월의 문을 여는 오늘 새벽 에디오피아에서 제주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는 소식이 날아와 기쁜 마음이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 신관홍 의장은 1일 오전 직원정례조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 소감을 피력하고 “12월은 한해의 끝이자 새해를 설계하는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남은 한 달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정유년을 알차게 설계해 달라”고 주문

❍ 신 의장은 이어 “사무처직원들이 10월부터 이어진 행정사무감사, 도정교육행정질문, 예산안 심의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했다”며 격려하고 “지금은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례회가 끝날 때까지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 그리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난방비가 아까워 불을 안 피우고 있는데, 예산을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

❍ 신 의장은 또 “연말·연시를 맞아 의회행사나 의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들이 많을 것인데, 특히 의회행사는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되, 행사내용은 소박하고 검소하게 해 달라”고
말하고, “지난 1년간 의정발전에 기여한 분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연말표창계획을 수립하라”고 강조.

❍ 또 “옴부즈맨, 의정자문위원, 미래기획혁신위원회 등 의회 민간조직 구성이 마무리되어 본격 가동 중인데, 구성 초기인 만큼 이들 조직이 빠르게 정착하여 본연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출되는 성과관리도 철저히 하면서 활동상황을 도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피력.

❍ 신 의장은 마지막으로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로 공무원의 복무기강 확립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등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서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 한편 이날 직원정례조회는 신관홍 의장의 훈시에 이어 도의회 수화동호회인 ‘수선화 : 수화를 선물 받아 화끈해진 우리’가 펼치는 ‘비타민’ 공연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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