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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장애인의 날'
작성자 문경미
조회수 1282
등록일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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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제40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의 날이란?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981년부터 UN총회에서 세계 장애인의 해가 선포된 이후 국내에서도‘재활의 날’이었던 4월 20일을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장애인의 날’로 변경되어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속 피해야 할 장애인 차별용어1) 정신지체라는 말을 써도 되나요?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라는 말에는 Retard(모자라다, 지연시키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부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지적장애인’으로 바뀌었으니,더욱 조심해야겠죠?

일상속 피해야 할 장애인 차별용어2) 장애우라는 말을 써도 되나요? 벗 우(友)자를 쓰는 장애우는 들여다 보면 좋은 말 같지만 오히려 장애인을 불편하게 하는 말 입니다. 장애인 자신을 지칭할 때는 쓰기 힘들기 때문이죠. 장애우 대신 ‘장애인’이란 말을 꼭 쓰도록 해요~

일상속 피해야 할 장애인 차별용어3) 벙어리장갑이란 말을 써도 되나요? 오랫동안 굳어져 온 표현에도 장애인을 낮춰 부르는 단어가 숨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벙어리 장갑인데요. 실제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다지만, 가능하다면 ‘손모아 장갑’으로 표현해 주세요.

일상속 피해야 할 장애인 차별용어4) 정상인이란 말을 써도 될까요? 장애인의 잘못된 인식은 반대말인 정상인이라 부르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반드시 장애인이 아닌사람을 지칭할 때는 ‘비장애인’이란 말을 사용하여 모두를 배려하도록 해 주세요.

일상속 피해야 할 장애인 차별용어5) 불구자라는 말을 써도 될까요? 불구라는 말을 풀이하면 다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보다는 ‘지체 장애인’이란 순환어를 쓰는 게 좋습니다.

장애를 앓다?장애를 갖다?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앓다’는 ‘병에 걸려 고통을 겪다’는 의미입니다. 장애는 병이 아닌 후유증상 입니다. ‘장애를 갖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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