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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말말말
작성자 김명선
조회수 1422
등록일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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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중교통, 안녕하신가요? 10월 17일 제36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말말말

강성민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 '버스 준공영제 이후 정비직, 관리직, 운전직 등 퇴직률이 다른 업종보다 훨씬 높다. 퇴직자 양성소가 되고 있다. 퇴직률이 높은 것에 대한 원인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원인 분석은 도민 안전과도 직결된다.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강성의의원 (더불어민주당, 화북동) '준공영제가 제주도와 버스업체가 협약으로 돼 있는데 협약 기간도 없고, 만약 협약을 철회할 경우 운수업체들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965억원이라는 지방재정이 투입되는만큼 제주도가 회계나 결산에 관여하고, 협약이 아니라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

강연호의원 (무소속, 표선면) '행복택시는 처음 도입됐을 때 상당한 효과가 기대됐는데 이용률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다. 좋은 제도인데 어르신들이 내용을 잘 몰라서 이용실적이 저조하다. 좋은 제도이기 때문에 많은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이상봉의원 (더불어민주당, 노형동 을) '원희룡 지사께서 8월 27일 대중교통개편 1주년 담화문에서 준공영제 때문에 버스회사의 이윤이 줄어든 것처럼 표현했다. 그러나 거짓말에 가깝다. 버스회사는 정비직 직원을 제대로 고용하지도 않고 연간 8억2000만원에서 8억4000만원을 그냥 받고 있다'

안창남의원 (더불어민주당, 삼양동 · 봉개동) '버스 중공영제 이행협약은 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기한을 정하지 않도록 한 것도 재협약을 할 경우 손봐야 한다. 재협약 할 때는 반드시 의회 동의를 얻어야 한다'

김용범의원 (더불어민주당, 정방동 · 중앙동 · 천지동) '버스회사에 운전자 인건비, 감가상각비, 관리비 전부 준다. 실질적으로 상당부분 기어이 이익이라는 게 도민 대다수의 생각이다. 앞으로는 도민 혈세 투입을 줄이고 국비를 얻는 등 재원 마련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박원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한림읍)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회의 지적을 안 듣겠다는 것으로 들린다. 핑계만 대고 있다. 패널티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 (의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버스 준공영제 지원예산 원가 재점검에 대해 제주도가 미온적으로 답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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