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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말말말
작성자 김명선
조회수 1521
등록일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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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 지금 이게 중요합니다' 제36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 10월 2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위원회가 내놓은 말말말

김창식 교육의원 / 제주시 서부 '수당과 보조금을 지원받는 제주 사립유치원들 중에서는 원장 연봉이 1억 3000만원에 이르는 곳도 있다. 아들, 남편, 아내 등 가족들도 수천만원씩 연봉을 받는다. 반면 교사 월급은 2000만원대다. 교육청이 각별하게 신경쓰고 살펴봐야 한다.'

김희현 더불어민주당 / 일도2동 을 '사립유치원 족벌경영을 막을 현행 법령이 없다면서 그냥 둘 것이냐? 조례 제정으로 도와달라고? 물론 의회에서도 도와줄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와 관련해 아무 얘기가 없다가 문제가 터지니 이제 와서 이러는 건 직무유기 아닌가.'

부공남 교육의원 / 제주시 동부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는 대부분 보건교사가 미배치됐다. 교육감 임기 시즌2 슬로건인 '모든 아이를 존중하겠다'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 아닌가? 작은 읍면학교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존중을 못 받고 있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 외도동 · 이호동 · 도두동 '사립유치원 문제를 교육부에만 맡기지 말아달라. 특별자치도인만큼 직접 방법을 찾아나가달라. 물론 제주도는 서로 다 알고있고, 사립유치원이 공헌한 부분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ㄱ육부에만 맡기는 건 너무 안일한 자세다.'

오대익 교육의원 / 서귀포시 동부 '제주 특수학교 장애학생들의 진학률과 취직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심각하게 낮다. 장애학생이 진학이나 취직이 안되는 순간, 아버지 어머니가 모든 사회활동을 접어야 한다. 장애학생들 진로지도가 안되면 가족들에게는 곧 죽음과 같다.'

허창옥 무소속 / 대정읍 '교육청이 대외소통과 협력을 위한 정무라인 인원을 추가했다는데, 정작 도하고도 의회하고도 학교하고도 소통이 잘 안된다. 인원을 늘렸다면 소통이 더 잘돼야 하는 것 아닌가?'

고은실 정의당 / 비례대표 '미투사건 매뉴얼이 있나? 미리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2차 피해도 줄일 수 있다. 인권피해에 대한 전수조사도 필요하다. 사건이 일어난 ㅜ가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위원장 강시백 교육의원 / 서귀포시 서부 '지방교육 전출금 관련 보고를 행정자치위원회에 가서 했다고 답변하는데, '의회에 보고하라'고 했을 때 1순위는 교육위원회다. 교육위원회와 소통을 강화해달라'

김장영 교육의원 / 제주시 중부 '읍면지역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사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 어떤 학교는 67세가 된 분이 기간제로 많은 업무를 맡고있다. 기간제 교사 채용 방법을 개선해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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