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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바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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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02 |
| 작성자 | 홍영환 |
| 조회수 | 2261 |
| 등록일 | 2007-05-08 00:00 |
|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여념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의원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도내에서 작은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직 저와 함께 생활하는 아동들이 더 소외되지 않고 더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돌보고자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달라서 많은 어려움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행정당국과 지역주민의 지지와 지원으로 용기를 붇돋아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겪은 어려움이 너무 많습니다만 그중 한가지는 시설운영을 위한 재무회계등 행정업무입니다. 사회복지시설은 그 어느곳보다 재정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의적절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시행되어야하고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보다 향상된 교육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행정업무와 관련해서 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교육과 실무교재를 지원받아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미흡한점이 너무나많아 더많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던차에 다행스럽게도 지난해 사회복지협의회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교육전문회관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복지현장 종사자로서 매우 다행스럽고 고마운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에 바라고 싶은 점은 이왕 회관건립을 위해 애써주시는바에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시대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사회복지교육전문 센터가 되어 우수한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복지현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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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작성자 | 도의회 |
| 등록일 | 2007-05-11 00:00 |
| 첨부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재정은 그동안 양적으로 일정규모 성장을해왔으며 2007년 예산안 총 규모는 2006년보다 11.6% 증가한 2조 3,131억원입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등 환경변황에 따른 세출요인은 대폭 증가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으나 도에서는 재정의 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해 경상사업비를 20-30% 감축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 도민복지 증진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에 최대한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사회복지 예산은 전체예산의 17%로 2010년 까지 2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도지사의 공약사항도 있습니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예산 증액에 노력을 기울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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