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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바닥재를 모래나 흙 등 친 환경재로 바꿔 주세요
No 945
작성자 이승찬
조회수 399
등록일 2020-10-05 07:03
첨부

어린이 놀이터 바닥재를 모래나 잔디 등 친 환경재로 바꿔 주세요.hwp 바로보기

친환경 도정에 바랍니다

 

1. 어린이 놀이터 바닥재를 모래나 흙 등 친 환경재로 바꿔 주세요

 

대부분 공원이나 어린이 놀이터의 바닥재를 폐타이어 가공 재생품으로 깔아(우레탄 종류) 뜨거운 여름철엔 고약한 냄새가 진동 하고 중금속이나 환경 홀몬 등이 나와 무럭무럭 자라야 할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칩니다(어른들 보기엔 맨질한 바닥이 삭막해 보이긴 해도 그닥 불편 해 보이진 않을지 몰라도 한창 뛰어놀 어린이들은 모래나 흙을 만지고 뒹굴지 못하고 그저 바라볼 수밖엔 없죠)

 

부디 새로 만들거나 바닥을 바꿀 땐 모래나 흙 등 친환경재로 바꿔 주세요(조성비나 관리비용도 거의 안 듭니다)

 

건의 드리는 까닭도 제가 사는 아파트 관리소장 말씀이 시에서 모래와 잔디로 잘 돼 있는 우리 아파트 어린이 공원 바닥재를 우레탄으로 깔련다는 얘길 들었기 때문입니다(서귀포시 태평로536번길 6 동홍동, 삼아아파트 단지 안에 기부 채납한 어린이 놀이터는 시에서 관리 해 오고 있습니다. 까닭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여름 몇 차례 잔디 깎는 번거로움을 피하려는 거라면 봄여름으로 한두 차례 모래나 흙을 한두 차 부리면 될 거라 봅니다. 사실 6~7년 전에도 이런 추진이 있어 온 주민이 나서 반대해 억지 춘양 막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시에서 불용예산 일부로 나무 몇 그루 심어준 기억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다시 이런 일을 시도하겠다니 업자 편의를 위함인지 아님 또다른 무엇인진 몰라도 당하는 주민 입장에선 그저 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2. 정방폭포로 흐르는 정모시 공원 안 우수 관로에서 쏟아지는 세제 거품을 막아 주세요

 

가. 위치 : 정방폭포로 흐르는 냇물을 가로지르는 서복전시관 주차장 옆 칠십리길 4차선 다리 아래 1m 정도 콘크리트 둥근 관(정모시 공원에서 정방폭포 쪽으로 흐르는 냇물 동쪽 변 다리 밑 지나기 바로 전 계단 옆. 계단 위엔 우수관 뚜껑 있음)

 

나. 상태 : 오늘 20. 10. 4. 15:30 쯤 관에서 세제 거품으로 보이는 것들이 끝도 없이 다리 아래로 흐름(냇물 동쪽 변 위론 경사 심한 수림대로 음식점 한두 군데와 귤밭 정도임) 자주 지나다니진 않았으나 어쩌다 한두 번 본 적이 있습니다.

 

3. 분무 소독을 말아 주세요

 

코로나-19로 격무에 고생 하십니다. 그 바쁜 가운데도 심리 효과 말곤 없다는 분무소독을 지자체마다 하는데 뿌리는 분들은 물론이고 접하는 주민들도 효과는커녕 건강에 많은 피해를 받는 일을 왜 사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4. 도 일주 노면 전차를 검토 바랍니다

 

전문성이 없어 실현성은 모르겠습니다. 모순된 말이겠으나 환경 파괴가 거의 없다는 전제라면 도심 정체구간이나 해변을 따라 궤도 전차를 운행 한다면 운치와 낭만,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이 크리라 봅니다.

 

20. 10. 4.

 

건 의 : 서귀포시 태평로536번길 6 (동홍동, 삼아아파트)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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