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

검색열기

메뉴열기

주메뉴

메뉴닫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자유게시판

네티즌 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 미담사례, 알리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도민 여러분의공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에 의하여 특정인의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기타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아니하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으며, 게시자는 게시물 등록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에 대해서는 본 의회에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주특별자치도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에 관하여(4)
작성자 송일만
조회수 2413
등록일 2007-07-11
안녕하세요

지난 7월 1일 “제주도지사에게 바란다” 에 제주특별 자치도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의 분산 개최(초.중.고등부)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제안을 드린바 있으며 또한 실무 책임자인 스포츠 관광 문화 국장면담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도에서의 저의 제안에 대한 답글 입니다.

제목 : [답변]제주특별자치도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에 관하여
작성자 : 강경택 답변일 : 2007-07-06 11:34:10
담당부서 : 스포츠산업과 전화번호 : 710-3453
내용 : 지난 6월 8일 답변한 내용과 같이 귀하께서 요청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에 대하여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본 대회를 창설할 당시 골프장의 수용능력 등을 감안 대한골프협회를 포함한 관련단체와 골프장 대표 등과 협의하에 주관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회를 분산 개최할 경우 대한골프협회 및 시•도에서 파견되는 심판 배치, 경기운영 경비 부담을 추가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는 10월 이후에 귀하의 의견을 포함하여 여론수렴을 거칠계획입니다.
그동안 귀하께서 수차례에 걸쳐 스포츠산업과와 골프협회 관계관과 전화 통화와 면담, 온라인 등을 통해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국장과 만나시길 희망한다면 다음주 7월 10일경 사전에 전화를 드려 면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항상 갖고 있는 의문이지만 진정으로 많은 사례와 외국의 자료를 통하여 제안을 드린 사항에 대하여 도, 스포츠 관광 문화국이 제안을 신중하게 검토 할 의사가 있는지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이러한 의구심은 제안을 처음 할 때부터 들었지마는, 어떻게 예산을 집행하는 제주도가 제주도 골프협회에서 하자는 데로 기존 대회에 대하여 개선 하려고 하는 것보다 지금의 대회를 오라 골프장에서 고수 하려고만 하는지 그들의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제주도 골프협회와 오라골프장은 디보트 캐디피, 셀프맥, 인테넷 접수등, 어러가지 문제를 앉고 있었고 (개선한다고 해 놓고서 오라 골프장에서 필요 한데로 개선? ) 무엇보다도 불어나는 참가자들을 수용하기가 벅찬데도 그래서 주니어 골퍼들이 많은 불편사항이 있는데도.....

참고로 이달은 제주도에서 고교축구 대회인 백록기 대회가 열리는데 5-6개의 구장에서 분산 개최하여 도 전역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회는 올해 참가 학교수가 많이 들어 나서 도 전역으로 확산한 것은 참 잘한 것입니다. 근데 왜 축구는 되고 골프는 안 되는 것입니까? 이 골프와 축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골프는 참가자들이 한번 라운딩을 할 때 마다 축구의 경기장 사용료와 같은 돈을 개인들이 지불합니다. 그게 큰 차이점입니다. 스포츠 관광 문화국의 논리라면 축구도 1-2개의 구장에서 열려와 맞는데, 이거 이상해도 너무 이상합니다.

제주도는 답 글에서 심판배정 및 경기운영 경비 문제 등을 들어 자꾸 부정적으로 몰로 가는데 (이것은 제주도 골프협회도 마찬가지) 축구는 참가학교들이 배이상 늘어나면 위 와 같이 똑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나요 ? 근데 축구는 괜찮고 골프는 왜 부정적이죠 ?
그리고 골프에 심판이란 용어는 없습니다. 경기위원이죠 그리고 담당자께서는 KPGA, KLOGA, PGA등의 대회에 경기위원이 몇 명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겁니까? 호주나 미국의 주니어 대회를 보면 상대방이 Marker가 정확하게 이루어져 그렇게 많은 경기위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설사 경기위원이 더 필요 한다고 하여 그게 50명이 더 필요한 것 입니까? 현재 제가 알기로는 매년 제주도 골프협회에 1억원 이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오라골프장사장 =제주도골프협회 회장) 그 예산이 정말 효울 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제주도에서 자신하고 있습니까? 예산을 늘리지 않고도 기존의 예산으로도 효과적, 효울적으로 사용하면 예산 증감의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또한 참가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제주도에 더 머무르면서 지역경제에 활성화 한다면 그에 지하는 예산은 조금 더 쓰면 어떻습니까?
대회를 연다고만 해서 그리고 참가자들이 많다고 해서 그게 성공적인 대회입니까? 골프는 개인 운동이라서 누가 참가 해라 말라 하는 것 보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 참가를 결정합니다. 마치 그게 제주도가 골프 대회를 잘 운영하여 온 것 같이, 물론 없는 것 보다는 낳지만 지금과 같이 담당자나 도 스포츠 관광 문화국이 골프에 대한 개념이 없이 제주도 골프협회 의사대로 따라가는 것은 골프협회에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것과 똑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제주도 골프협회는 2명이 임원만이 있습니다. 전무이사 그리고 회장, 회장은 오라골프장 사장이고 전무는 오라골프장 드리이빙 레인지를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민들이 농장과 바다에서 혹은 자영업을 뼈빠지게 하면 낸 세금이 무책임하게 쓰여질까 정말로 걱

목록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서지몽 (☎ 064-741-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