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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참여 소감 11
작성자 오성범
조회수 20
등록일 2024-01-25
첨부

마을사진11.jpg 바로보기

#2024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참여 소감 11

1월25일(목) 강의/ 제주 4.3으로 읽는 우리 마을 이야기 (나의 삶과 연결짓다)
강사/ 노형중학교 교사 김은경


제/주와 내가 관련 된 마을은 어디일까?
주/거지(dwelling)일까? 자라난 곳, 아니면 출생지
를/말하는 걸까? 용담, 삼도1동, 아라동, 연동, 애월,
읽/는 이름에 다가오는 지역,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시
는/애월이 가장 많이 다가왔다지요.

우/리가 생활하는 마을과 지역,
리/와 읍과 동과 시의 원주민들과 이주민들,
마/을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정착민들은 마
을/에 살면서 얼마나 제주의 역사를 느끼고 있을까?
이/긴밀한 역사의 기억들을 제시하려고, 이
야/기하는 숫자의 배열, 2018년(교사부임), 70주년, 100(?)
기/가막힌 강사님의 4.3의 교과 활동 강의가 시작됩니다.

나/는 어떨가? 제주에 살고 있는 마을
의/주민들은 어떤 관계들이 있을까?
삶/속에 부딪히고, 떠나가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들까지 어떻게
연/결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을까?
결/론을 맺지 못하는 문제들을 향해, 손
짓/하며 바라보고 기억하게 하는 학생들과
다/같이 참여했던 교과의 과정들을 소개 합니다.

운/영 학습의 성취기준, 사실적 기반에서 반
영/되는 4.3에 대한 이해와 교훈을 바탕으로, 역
사/의 결과들을 생각하며, 주제 사
례/들의 내용들(평화. 인권. 통일감수성)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이 일정 기간 동안에,
소/그룹을 구성해서 계획하고 실행하며 공유하는, 매
년/도전 프로젝트 운영과정의 결과들을 보여줍니다.

평/화가람(펠롱펠롱/ 제주어로 반짝반짝),
화/해와 평화의 길로 동백의 잔향을 이어가다는, 모두의
공/감으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문구 입니다.
감/동의 마음들을 모아(시, 소설, 그림, 일러스트 등)
도/록(평화문집)을 만들고, 4.3을 연계하여
전/학생이 참여해서 영남동 마을의 아픔을 기억하며
프/로젝트, 전교생 반 탈출 게임을 소개하고, 사전 답사
로/준비하며 사후 답사의 결과들을 탐색하는, 프로
젝/트의 활동을 들으며,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들이
트/여지는 역사의 시각들이 너무 기뻤습니다.

펠/레톤(feuilleton), 부정적인 현상을 비판하거나 조
롱/하는 시각이 아닌, 과거를 기억하는
펠/롱펠롱 눈망울로, 오늘과 미래를 바라보는 영
롱/한 눈빛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겠지요!

평/화로운 제주의 정방폭포, 4.3 유적지가
화/해가 조정되지 않으므로, 기억하는 추모의 장소
가/변경되어 지속되는 아픔은, 멈추기를 바라는 바
람/간절한 기도임을 바라봅니다!

제/주 시린 겨울 지나 따뜻한 봄날의 품에서, 제
주/평화의 꽃잎이 흩날리길! 노형중학교
로/전근하여 활동하며 아이들과 함께 외치는,
평/화의 섬, 제주 4.3의 삶 속에서,
화/해와 상생의 삶을 살아가므
로/우린, 느영 나영 몬딱 제주 사름들, 메아리칩니다!

*강의 내용을 축약 정리하며 올려봅니다.
<이 교육은 2024년1월15일(월)-26일(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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