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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토불이와 밭 벼("산디" 구입과 방송)
작성자 김윤수
조회수 1542
등록일 2008-06-20




친 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야기가 이제는 지역 사회의 관련 단체들과 관, 도민들이 공론화 되어 안정된 먹거리의 자급자족 기반에서의 특별 자치도의 초석이 다져지고 환경보존등 성과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 공감대가 시급히 필요 한 때라 봅니다.

전 글에서 언급 하였듯이 친 환경 농산물이 무농약, 유기인증 농산물이라 공감하지만, 타지에서 유입 되어지는 무 농약, 유기인증 농산물에 앞서 우선적으로 지역 일반 관행 농산물이라 할지라도 친 환경 농산물이라고 하는 정서가 필요한 시기라 보며, 앞서가는 친 환경 농산물 소비자들과 도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신토불이 친 환경 농산물을 인정하는 정서가 필요한 때라 봅니다.

농업 종사자와 관련 되어진 농업 비중이 전국에서 제일 높고 섬이라고 하는 악 조건으로 고 유가로 인하여 높은 물류비가 필요한 지역 임에도 우리 식탁에 올려지는 먹거리가 대부분 유입 되어지고, 생산 농산물은 타지로 유출 시키는 지금의 현실을 되 돌아보고 해결에 대한 대안이 필요 한 시점입니다.

선진국이 되고 성공한 자치 행정을 이루는 데에는 안정된 농업의 기반으로 먹거리의 자급에서 타지로 수출까지 되어지는 사례을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고 유가, 식량 파동에서는 더욱 먹거리에 대한 자급과 농업의 중요성을 인지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30여년 이전에는 주곡이 보리 였지만 지금은 입 맛이 바뀌고 "산디"쌀이 지역 농가 밭에서 생산 되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부분 자가 소비을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저의 역시 5년쩨 "산디" 현미쌀로 주식은 물론 체험을 위하여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내 놓고 있으며 "흙이 있는 밥상"체험에 95%정도가 지역과 농장에서 생산 되어진 먹거리로 올려보면 분명 선결 과제인 도정과 밥 짓기등 잘 홍보가 되어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30여년 이전까지의 제주의 밥상은 보리가 주식 이었고 보리고개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30여년 전의 농사로 돌아가는 자연 순환 전통농업의 필요 시기로 우선 지역에서 자급자족을 하면서 환경을 보존하는 친 환경 농사로 갈수 있도록 농부들이 맘 놓고 생산하고 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을 해 줄 것이라고 한다면 농업에서의 환경보존 역시 가능 할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까지 전국적인 조류독감 발생으로 인하여 가금류 반입은 물론 부산물, 재래시장 가금류 거래 정지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 졌으며 앞으로 조류독감이 토착화 되어가는 징후가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 사실이며 제주에 발생 되어 진다면 직접적인 축산은 물론 농업 기반과 관광객이 끊기고 제주 경제가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을 맞이 할수가 있으며 언제까지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하는 우리들의 희망일뿐입니다.

올해에 발생한 조류독감 발생 농가들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에서 대량 사육에서 발생한다고 하는 사실은 누구나 인지 할 정도며 앞으로 대안은 자연에 근접한 괘적하고 적정 사육 규모을 이루는 형태로 EU(유럽 공동체)와 같이 동물 복지에서의 사육 환경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30여년 전과 같이 소 몇 마리와 돼지을 키우는 소규모 축산과 여기서 발생 한 퇴비로 쌀을 키우고 채소을 키우는 자연 순환 정통농업의 시작이라고 하는 시험이 시작 되어야하며 미래을 위하여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신토불이 친 환경 농산물이 지역에서 순환이 되어 진다면 각 마을마다 생겨난 도정 공장에서 발생 되어지는 부산물과 농가 부산물로 소와 돼지을 키우고, 닭을 키우는 축산이 시작이 바로 우리 제주 지역 안전 먹거리의 자급자족을 넘어 천정 제주 지역에는 안전하고 유기농산물을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다고 하는 휴양과 치료의 엎 그래이드 된 고 부가가치의 관광으로 가능성은 물론 경제 안정과와 청정 환경 보존등 친 환경 농업에서 찾을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제주의 고질적인 문제가 되는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창출 해결과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아주 작은 주식인 제주 밭벼 "산듸"에서 시작 되어진다고 봅니다.

"산디"쌀의 지역 소비의 시작이 안전 먹거리의 자급과 조류독감이나 안전된 농,축산물과 관광까지 파생 될수 있는 제주만의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 2008년도 가을부터 제주 밭벼 쌀을 구입하여 농업과 우리 밥상을 살리는 뜻 있는 분들은 벌거벗은 공화국 카페 신청란에 글을 남겨주신든지 문자로 연락을 주십시요.
지역 농민이 구입 희망자가 있다면 자신이 생산한 쌀과 마을 쌀들을 가을 수확시기에 모아서 정기적으로 도정을 하여 공급할 수도 있다고 하는 희망을 남겼으며 신청 소비자분들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 진다면 도정 기계을 설치 계획된 물량 확보와 소지가 가능 할 것입니다.

많은 제주 도민 여러분들의 신청과 참여을 부탁 드리며, 이 운동에 이끌어 주실 자원 활동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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