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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오름, 곶자왈, 습지, 농장 등을 방문 할 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작성자 김윤수
조회수 1449
등록일 2008-09-09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이 유네스코 등재 됨은 제주인들의 자랑이요 자부심이 되었으며, 어느새 1년여의 시간이 훌렀습니다.

등재 이후에 세계인들은 제주의 천혜자연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천혜자연에 높은 관심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며, 앞으로 아름다운 이 자연 자원을 어떻게 보전해 나가는지에 대한 세계인들의 눈들이 집중 되어 질 것입니다.

하늘의 물(급류) 피해로 부터 막아주고, 흙 속 지하에 많은 물을 저장하여 가축을 살찌우고, 작물을 풍요롭게 길러주고, 사람의 식수을 해결해주는 창조주께서 하늘과 흙 속 지하를 연결․조절 역할을 제주에 내려준 천연의 신비라는 곶자왈들이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파헤쳐지고 파괴되고 있습니다.

한라산이 과다한 입산으로 인한 파괴에 이어 제주인들을 어머니의 따스한 품으로 안아주던 오름에 대한 제주인들의 높은 어머니의 사랑이 넘쳐 이제는 오름 보전 위하여 휴식년제를 도입과 대안을 찾아야 하는 절박함에 있습니다.

오름을 중심으로 한 환경학교, 자연캠프, 오름학교, 기행, 탐방행사등등의 제주 NGO들의 경쟁적으로 벌여온 운동들이 제주인들에게 널리 오름을 알리는 가시적인 성과로 도민들이 친숙한 장소가 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장소을 넘어 지역, 단체, 마을, 아파트, 동창, 자생단체들이 오름을 오르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오름동호회등 수백의 단체가 오름을 중심으로 모이는 또 하나의 가식적인 성과를 얻어지만 그 성과를 얻는 댓가의 뒤에는 오름보전을 위하여 휴식년제 도입 단계에 이루게 된 제주 NGO들의 자연보전 운동의 실폐 사례로 남게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해보게 됩니다.

또한 천혜의 미지 자연보존 지역으로서 세계적인 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하는 제주의 습지가 NGO들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개방에 앞서 탐방 메뉴얼의 확실한 준비와 탐방객에 대한 메뉴얼에 의한 탐방교육 없이 이루어지는 빨리 빨리의 관광 자원화의 역 반응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이루게 되었으며 이제는 하루빨리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절박함을 애기해 봅니다.

제주의 곶자왈과 습지, 오름 등 수백 곳이 탐방이 누구나 쉽게 이루어 지는 동안 사람들의 도로와 농로, 오솔길과 탐방로을 통하여 사람의 발자국과 냄새등으로 제주 전 지역을 거미줄 같이 사람의 구역으로 나누어 사람의 서식지로 표시함으로서 노루, 새 등 자연의 생물들의 삶의 공간을 아주 작은 지역으로 묶음므로써 노루들의 중산간 경작지까지 밀려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보전 자연환경에 사람이 근접은 바로 자연환경 파괴로 이어진다고 하는 사실이며, 여기에 환경보전이나 운동이라고 하는 말 조차 언급해서는 안되는 실천하는 환경보전 운동이 미래와 미래세대을 위하여 이제 절실히 필요하고 있습니다.

* 보전 자연에 사람의 접근은 탐사, 학술조사, 산행, 기행이든 무조건 환경 파괴라고 하는 인식이 필요하다.

* 소수 적정 인원을 유지하여 떠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 차을 이용할 시에 개별 이동을 삼가하고 숲과 농장, 습지에서 충분한 거리에 주차하고 경적은 절대 삼가한다.

* 밤에는 모든 자연의 생명들은 잠자는 시간임으로 들어가지도 오르지도 않는다.

* 어둡기 2시간 이 전에는 숲이나 오름, 농장 등에 방문이나 산행들어가서는 안되며 하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 아름다운 자연 생명들과 반하는 빨간색이나 반짝이 옷 등 자극적인 복장 착용을 삼가한다.

* 자연의 생명들과 교감을 위하여 방문 이전부터 향수, 향기 화장품, 샴푸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 비가 오거나, 비가 온 후에는 흙의 자연 생물들을 위한 생명 존중을 위하여 산행이나 숲에 접근을 삼가한다.

* 바닥 홈이 깊은 신발, 혹한기 겨울 등산화, 쇠징 박힌 신발, 여성 하이힐 등 착용을 자제한다.(흙을 파헤치고 씨앗을 이동시키키 때문)

* 축구, 발 야구, 배구 등 한 곳에서 고성과 움직임이 집중 되어지는 운동을 삼가한다.

* 앰프나 확성기 사용과 라듸오, 큰 목소리나 노래등 과다한 소리을 절대 삼가한다.

* 희귀한 식물, 곤충, 조류 등의 발견 장소(지역)을 사진이나 글로 인터넷, 소식지 등에 기재하는 행위를 삼가 한다.(식물, 곤충 등을 수집하는 헌터들이 쉽게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타지역, 외국 식물원등으로 유출되게 하는 행위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

* 자연 탐방 시 발견 되어지는 희귀 약초, 나무등의 약효와 희귀성을 과다 소개하여 일반 인들의 채취, 사용방법등 접근을 용이 하게 할 수 있는 설명이나 자연 해설을 삼가한다.

* 나무 탐방로(데크)를 걸어 갈 때 소리가 발생 할 수 있는 신발, 슬리퍼 등을 착용을 삼가한다.(데크에 울리는 소리는 다른 생물들에게는 대단히 큰 소음으로 거대한 울림으로 전해 질수가 있음)

* 특히 습지 탐방 시 홈이 깊이 파인 신발창의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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