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6월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 정치권이 잇따라 선거 준비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여야는 물론 군소 정당까지 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정책 공약을 내놓으며 선거 대비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 4·3 당시 행방불명됐다가 유해가 발굴되더라도 DNA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야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해외 거주 유족도 머리카락과 같은 유전자 정보로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시범 사업이 일본에서 시작했다. (KBS)
◆ KBS는 올해 제주시 오등봉공원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토사 불법 반출 사건과 제주 산림훼손 실태를 집중 보도했었는데, KBS 보도 이후 달라진 점과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2025년 '기록 K' 네 번째 순서다. (KBS)
◆ 어제(22일)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일주동로에서 1톤 트럭 2대가 부딪혀 50대와 70대인 양쪽 트럭 운전자가 각각 목과 다리 등을 다쳐 서귀포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2월 도내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뒤 같은 날 저녁 고통을 호소하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숨진 60대 중국인 사건에 대해 해당 치과의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KBS, KCTV)
◆ 위조된 신용카드로 천여만 원을 결제한 중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상품외 감귤을 유통하려던 선과장 2곳이 적발됐다.(KBS, MBC, JIBS, KCTV)
◆ 제주중앙중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라면을 한 달간 모아 대형 성탄절 트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MBC,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전국 22개 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 평가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에서 100년 된 팽나무 연리목이 발견됐다. (KBS)
◆ 제주시는 올해 수산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900여개 어가를 확정하고 이달 중 9억 6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KBS)
◆ 제주-칭다오 항로와 관련해 저조한 물동량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데 제주도가 상당 부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던 용암해수 물동량을 예측하면서 정작 생산업체와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MBC)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렸다. (MBC)
◆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전국적으로 집단 소송에 나서고 있는데, 제주에서도 관련 소송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MBC, KBS, JIBS, KCTV)
◆ 건물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 네 번째 순서다 일본은 단독주택은 물론 대규모 아파트단지도 제로에너지주택으로 만들고 있다.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공사비가 늘어나 분양가가 높아지는데, 일본은 다양한 지원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MBC)
◆ 올해 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70억 원을 돌파했다. (MBC, JIBS, KCTV)
◆ 오는 2027년 일반고 전환을 앞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새 이름이 사라고등학교로 확정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가 육아지원근무제를 도입 한 이후 직원들이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JIBS, KCTV)
◆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어선 한 척이 해경에 적발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더큰내일센터가 원도심으로 이전하며 청년과 상권의 상생을 목표로 새출발했다. (MBC, KCTV)
◆ 북촌리 4.3역사를 담은 너븐숭이 4.3기념관이 전시물과 시설을 새로 단장하고 다시 문을 연다. (MBC, JIBS, KCTV)
◆ 어제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였다. 동지팥죽은 이웃에 돌려가며 서로 나눠 먹으면서 따뜻함을 주고 있는데, 그런데 올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엔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있다. 최근 기름 값이 크게 올랐지만,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바우처 금액은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JIBS)
◆ 제주 공직자들이 모은 봉급우수리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JIBS, MBC, KCTV)
◆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을사년은 격동과 상처가 반복되는 해였다. 올해 2025년 을사년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JIBS는 '키워드로 본 2025년 제주' 기획뉴스를 통해 올해 제주를 관통한 시간을 되짚어 볼까 한다. 먼저 '혼란과 극복'이란 키워드로 탄핵 정국에서 대통령 선거, 기초시 도입 논란까지 이어진 제주 정치의 한 해를 돌아본다. (JIBS)
◆ 더불어 민주당이 다음달 2일부터 내년 지방선거 예비후보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제주지사 출마후보군의 행보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JIBS)
◆ 제주시 편의점 10곳 가운데 7곳이 휠체어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기기변경을 했을 뿐인데 소비자의 계좌가 지급정지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겠다는 대리점 말을 믿고 따랐더니, 전자통신금융사기에 연루됐다는 것이다. 통신사와 해당 대리점의 안일한 대처에 뒷수습은 고스란히 피해자의 몫이 됐다. (JIBS)
◆ 교육부의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JIBS)
◆ 진료비 공개 시행에도, 고가 진료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비용 격차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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