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1.(목) 오전 TV 주요뉴스>
◆ 고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인정 사태와 관련해 국가보훈부가 공식 사과했다. (KBS, MBC, KCTV)
◆ 내년도 제주도 살림살이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도의회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679억 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주민 숙원 사업 등에 증액했다. 칭다오 항로 손실 보전금 규모는 예결위 심사를 통해 8억 원가량 늘어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다. 하지만 선포식 현장에선 반대 단체의 반발로 소동이 빚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도내 버스업체에 준공영제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운수종사자의 기타복리비가 제주도의 관리·감독 소홀로 여전히 부당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 제주 고용률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JIBS)
◆ 제주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 누구나 소득 심사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 보장 코너 그냥드림' 사업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KBS, KCTV)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청년 인구 특성을 분석한 결과 청년 인구는 2018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됐고, 20대 초반 여성의 도외 순유출이 가장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KBS제주방송총국이 시청자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2025 송년음악회 첫 무대인 K-입소리 콘서트가 어제(10일) 저녁 제주총국 공개홀에서 열렸다. (KBS)
◆ 어제(10일)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축사 지붕 세척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KBS, KCTV)
◆ 그제(9일)저녁 7시 50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51km 해상에서 여수 선적 139톤급 대형 트롤 어선 그물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걸려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KBS, KCTV)
◆ 어제(10일)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축사 지붕 세척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KBS)
◆ 낙석 사고 등으로 출입이 전면 통제된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이 2년여 만에 재개방된다. (KBS)
◆ 2년 전 제주 4.3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 때문에 4.3 왜곡 논란이 일었는데, 태영호 전 의원의 발언이 허위사실이며 4.3유족회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다. (MBC, KBS, JIBS, KCTV)
◆ 태영호 전 국회의원에 대한 법원의 배상 판결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훼손 처벌 규정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처리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MBC)
◆ 정부의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지정에 대해 정치권과 노동계 등에서 비판이 잇따랐다. (MBC, KCTV)
◆ 제주지역 노년세대의 건강과 돌봄을 위한 정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도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를 환영했다. (MBC)
◆ 쿠팡 새벽배송을 하다 숨진 택배기사 고 오승용씨의 유족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쿠팡 청문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MBC 송원일 김승범 기자가 보도한 '기후위기, 열에너지를 잡아라'가 제1회 기후에너지 환경 보도상 특별상을 받았다. (MBC)
◆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가 임금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제주도교육청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MBC)
◆ 법원은 태 전 의원의 발언을 명예훼손으로 판단했는데, 국가보훈부는 4·3당시 민간인 학살의 주범으로 꼽히는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민사회에선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데, 무공훈장 박탈과 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JIBS, KBS, MBC)
◆ 세계 각국에서 이뤄지는 탄소 흡수원 확충, 즉 블루카본 전략에 대해 전했었다. 이미 해외에선 해조류뿐만 아니라 블루카본의 유력 후보군에 대한 평가 연구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제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과제를 취재했다. (JIBS)
◆ 서귀포관광극장 철거 논란 속, 제주건축 3단체가 ‘2060 서귀포관광극장 제주건축 TF팀’을 통해 4가지 보존, 활용 대안을 공식 제안했다. (JIBS)
◆ 11월 고용지표가 뚜렷한 반등을 보였지만 업종과 성별에 따라 회복세가 크게 갈렸다. (JIBS, KCTV)
◆ 서귀포 구룡사 보살상이 도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 됐다. (JIBS, KCTV)
◆ 제 15회 제주 수출인의 날 기념식 및 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어제 오전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JIBS, KCTV)
◆ 태영호 전 국회의원의 4.3 관련 발언에 대해 제주지방법원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을 인정한 것에 도의회 4.3 특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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