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8.(수)오전 TV 주요뉴스>
◆ 지난해 제주도 광역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기존 서귀포시가 운영하던 색달 음식물 처리장은 폐쇄됐다. 특히 색달 음식물 처리장은 80억 원을 들여 제2공장까지 건립했는데 불과 5년 만에 가동을 멈추게 됐다. (KBS)
◆ 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됐는데,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위험지구 개선 공사는 건설 경기 침체로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른 장마에 대비한 연속기획 첫 번째 뉴스를 보도한다. (KBS)
◆ 행정당국이 직접 분양한 땅을 사들여 묘지를 조성했는데, 실제 지적과 다르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1975년 조성한 제주시 공설묘지 이야기인데, 무려 40필지 모두 지적이 어긋나 있었다. (KBS, MBC)
◆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보완해 어제 제주도에 다시 제출했다.(KBS)
◆ 내년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정수와 선거구 등을 논의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이달 말 출범한다. (KBS)
◆ 어제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이남근 의원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련해 8월 말까지도 행정안전부에서 주민투표 요구가 없을 경우를 고려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며, "행정체제개편 반대론자인 민기 제주대 교수가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에 내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KBS)
◆ 어제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홍인숙 제주도 의원은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라 국적이나 신분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동등한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도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제주도가 외국인 영유아는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며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KBS)
◆ 감사원이 제주도내 기관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 KCTV)
◆ 사계절 푸른 제주도의 난대림에서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 수십 그루가 통째로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벌어졌다. 누군가 약재로 쓰려고 불법으로 껍질을 벗겨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100년 된 아름드리 나무까지 말라죽게 됐다. (MBC, KBS, JIBS, KCTV)
◆ 어제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MBC, KCTV)
◆ 최근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장 전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됐다. (MBC, KBS, KCTV)
◆ 제주MBC는 체육회 안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과 성추행, 보조금 횡령 사건을 잇달아 보도했는데, 체육회 조직문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체육회는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비위 근절과 청렴을 다짐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에서 쟁점이 됐다. (MBC, KCTV)
◆ 오름 불놓기가 사라진 제주들불축제의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늘리는 현대화사업 공정률이 40%를 넘어섰다. (MBC, JIBS)
◆ 새정부가 출범하며 제주의 주요한 과제를 국정기획 과제에 포함시키는 일이 주요한 현안이 되고 있다. (JIBS)
◆ 실종 사고 현장에 매뉴얼과 안전대책 없이 공무원들을 투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들불축제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어제(17일) 오후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열렸다. (JIBS)
◆ 7월 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 주택경기 전망이 하락한 반면, 제주는 소폭 반등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구조전담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경단체가 환영의 입장을 보였다. (JIBS, KCTV)
◆ 면허도 없이 전국 각지에서 불법 침 시술을 한 70대가 결국 구속됐다. 암이나 치매 등 불치병까지 모두 고칠 수 있다고 속여 치료를 이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약 4년에 걸쳐 피해자만 120여 명에 달했는데, 일부는 눈이 심하게 붓는 등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났다. (JIBS, KBS, MBC, KCTV)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홈페이지 상담 예약 창구가 만들어지고,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JIBS)
◆ 최근 제주도체육회 회계 담당 직원이 수천여만 원의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체육회가 사과했다. (JIBS)
◆ 매년 제주 연안에 상어가 출몰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국가 유산 보물인 '탐라순력도'에 기록된 제주 전통 문화인 제주 양로 재현 행사가 어제(17일) 오후 제주목관아에서 열렸다. (JIBS)
◆ 제주도가 도내 중소 벤처 기업을 상장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관련 펀드를 조성한다. (JIBS)
◆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확대된다. (JIBS, KCTV)
◆ 덩굴류 식물이 도로변을 뒤덮지 않도록 예년과 달리 제거 작업 시기가 앞당겨졌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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