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3.(금)오전 TV 주요뉴스>

 

◆ 어제부터 제주에 여름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역대 세 번째로 빠른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많은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BS, MBC, JIBS, KCTV)

 

◆ 콘텐츠 부실 등으로 개관이 미뤄졌던 설문대할망전시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제주돌문화공원의 마지막 사업인 설문대할망전시관이 여러 차례 보완 끝에 어떻게 채워졌는지 다녀왔다. (KBS, MBC, JIBS, KCTV)

 

◆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제주 주요 현안을 점검해 보는 기획보도 이어간다. 마지막 순서로 풍력과 태양광, 전기차 보급 등으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제주의 상황을 짚어 보겠다. (KBS, JIBS)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시행 시기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오는 10월을 데드라인으로 봤다. (KBS, KCTV)

 

◆ 제주도 공영버스가 지난해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KBS, MBC)

 

◆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기업 3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의 총 점수는 484.7점으로 27위에 그쳤다. (KBS)

 

◆ 국내 3개 교원단체인 전교조와 교총, 교사노조는 내일(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현승준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보호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 전교조 제주지부는 어제(12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교원 106명의 AI디지털교과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교사 10명 중 8명은 AI디지털교과서를 수업에 거의 쓰지 않거나 사용률 30% 미만으로 나타났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수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KBS, JIBS)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인권실태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제주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 7.04점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 (KBS, KCTV)

 

◆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10월 안에 주민투표를 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 사태에 대해서는 행정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밝혔고, 잇따르는 체육계 비리에 대해서는 권리 감독을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BC, KBS, JIBS)

 

◆ 제주도가 압축도시를 만들겠다며 건물의 고도를 완화하는 등 건축규제를 푸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자연녹지에서 주택건설 허용 면적을 완화하고 음식점 규모 제한도 폐지하는 내용을 두고 도의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MBC, KBS, JIBS, KCTV)

 

◆ 제주MBC가 보도한 체육회 종목협회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서귀포시체육 회장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MBC)

 

◆ 제주여민회도 성명을 내고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체육회 종목협회장을 바로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MBC)

 

◆ 진보당 제주도당이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했다. (MBC)

 

◆ 전교조 제주지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MBC)

 

◆ 최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사기가 등장하고 있는데, 쇼핑몰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부업이라고 속인 뒤,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가 제주에서도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과 안개분무시스템 설치가 확대된다. (MBC, KCTV)

 

◆ 낚싯줄에 얽힌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구조 시도 1년 8개월 만에 사라졌다. (MBC)

 

◆ 대형 호텔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다 10억 원을 빼앗고 달아난 일당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JIBS, KCTV)

 

◆ 중앙차로에 섬식 정류장을 도입한 서광로 구간에서 출근 시간 대 버스 이동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JIBS, KCTV)

 

◆ 침하가 의심되는 제주시 병문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뤄진다. (MBC)

 

◆ 민선 8기 하반기 정기인사가 다음 달에 실시된다. (MBC, JIBS, KCTV)

 

◆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서귀포시 서호동에 문을 열었다. (MBC)

 

◆ 제주지역에 이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국민주권 정부에서 제주는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는 기획순서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는 농업분야도 있는데, 제주에서 반영된 정책 현안은 2건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가 선도할 수 있는 단기 정책과제와 중, 장기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TF를 꾸려 1차 산업 국정과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IBS)

 

◆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국정기획위원회가 다음 주 출범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의 제주 공약들이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추진 동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주자치도의 정부 절충은 아직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JIBS)

 

◆ 내년 지방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 정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오영훈 지사는 재출마에 대해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JIBS)

 

◆ 제주지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방문객이 20~30대 위주로 증가하고 있다. (JIBS, KCTV)

 

◆ 범죄 등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 시설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 (JIBS, KCTV)

 

◆ 국가유산청이 제주 무형유산인 성읍리초가장에 대해 국가 유산 수리 기능 자격을 인정했다. (JIBS)

 

◆ 제주 지역 하수 속에서 검출되는 마약이 매년 확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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