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1.(수)오전 TV 주요뉴스>
◆ 대중교통 버스의 편리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가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 혼란과 불편이 있는 만큼 개선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큰 가운데, BRT 사업이 수소 트램 도입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KBS)
◆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제주 주요 현안을 점검해 보는 기획보도 이어간다. 두 번째 순서로 10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살펴본다. (KBS)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제주도의 대응 전략을 고민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제주도가 새 정부 출범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공통된 목소리가 나왔다. (KBS)
◆ 제주도의회 제439회 정례회가 어제 개회해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KBS, KCTV)
◆ 지난 2일, 실종됐던 치매 노인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KBS, MBC, KCTV)
◆ 제116주년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려 1900년대 일제침략에 항거한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KBS, KCTV)
◆ 제주도가 단체관광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해 추진한다. (KBS, JIBS, KCTV)
◆ 강연호 국민의힘 제주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된 서귀포시 표선면 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는 치러 지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KBS)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쓰레기 반입이 오늘(1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어서 '제주 쓰레기 처리 대란' 우려가 사라지게 됐다. (KBS, JIBS)
◆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가 계속되면서 쓰레기 처리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 지원사업을 약속을 놓고 갈등을 벌였던 제주도와 마을회가 추가 협상을 통해 봉쇄 해제를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KBS, JIBS)
◆ 제주MBC는 체육회 안에서 벌어진 직장내 괴롭힘과 강제 추행 등을 여러 차례 보도했었는데, 내부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번에는 회계 담당 직원이 보조금 수천 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MBC)
◆ 올해 첫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장맛비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제주도가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MBC)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의존하지 않고 도민들의 숙의와 공론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교육청은 2026 제주교육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MBC)
◆ 건물에 부딪혀 뇌진탕 증세를 보였던 천연기념물 '붉은배새매'가 치료를 받은 뒤 자연으로 돌아갔다. (MBC)
◆ 제주시 건입동 도로에서 땅 꺼짐 우려가 있는 현상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MBC, KCTV)
◆ 제주도가 시행하는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MBC, KCTV)
◆ 제주농아인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4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다. (MBC)
◆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1천3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MBC, JIBS)
◆ 서귀포해양경찰서가 폐어구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현장 실태를 점검한다. (MBC, KCTV)
◆ 여름철 폭염과 태풍에 앞두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이 실시된다. (MBC, KCTV)
◆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제2공항과 관련해 도민들이 참여하는 숙의, 공론과정을 거칠 것을 당부했다. (JIBS)
◆ 전국전력노조와 제주자치도가 에너지 분야 정책 협력과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JIBS, KCTV)
◆ 국민주권 정부의 지역 과제를 살펴보는 기획 순서다. 정부는 다양한 의료복지체계의 정비를 내세우고 있다. 제주에서 먼저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정책들도 있어서, 시범도시 지정까지 기대되고 있다. 도민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제도 만만치 않다. 제(JIBS, KBS)
◆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큰 개선 폭을 기록했다. (JIBS, KCTV)
◆ 지난해 전국 고등학생 중 약 1만 8천500명이 자퇴·퇴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250명이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폐어구는 해양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뢰와 같다. 문제는 제주 연안에서 수거되는 폐어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데 있다. 최근엔 폐어구에 감긴 채 생활하는 돌고래들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는데, 대책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JIBS, MBC, KCTV)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인근에 신세계가 직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인 노브랜드가 진출하기로 확정됐다. 서 (JIBS)
◆ 세계적인 셰프들과 와인 브랜드가 함께하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축제 10주년을 맞아 미래 미식 산업을 논의하는 공식 심포지엄을 처음 열었다. (JIBS)
◆ 일부 요양시설에서 발생했던 노인 학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장기 요양기관 재지정 심사제가 시행된다. (JIBS)
◆ 제주 도내 전통시장에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외국어 QR코드 메뉴판이 비치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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