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7.(금)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전국적으로 캄보디아 취업사기와 납치, 감금 피해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경북 출신의 한 20대 청년이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사망한 경북 청년의 사건과 앞서 감금 피해를 당했던 제주 청년의 사건이 서로 연관된 정황이 나타났다. (KBS)
◆ 제주지방법원 소속 판사가 근무시간에 음주 소동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해당 판사는 과거, 법정에서 고압적인 태도 등을 보여 법관 평가에서 최하위 수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틀째 진행됐다. 어제 취항한 제주-중국 칭다오 항로 화물선의 물동량과 애월포레스트 조성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문제가 감사 쟁점이 됐다. (KBS, MBC, JIBS)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17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KBS)
◆ 내년 10월 전국체전 개최에 대비해 건설 중인 서귀포 종합경기장이 한 달 앞서 열리는 장애인 체전 개최 시점까지 준공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자치경찰단 등과 함께 전국 9개 도매시장에서 합동 단속에 나서 상품 외 감귤을 판매한 사례 15건, 2.1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전 9시쯤 제주시 노형동 신제주 로터리에서 충북 청주에서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37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KBS, MBC, JIBS, KCTV)
◆ 불이 났을 때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이 도내에서 모두 8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보급률을 이어가고 있다. (KBS, KCTV)
◆ 6.25 전쟁 당시 제주에는 대한민국 국군의 신병들을 양성하기 위한 육군훈련소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북한군 포로들을 북파 공작원으로 만들기 위해 훈련시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MBC, KBS, JIBS)
◆ 제주MBC가 보도한 제주시체육회의 횡령 사건과 관련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도감독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무질서도 잇따르고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노상방뇨를 하는가 하면 관광지에서 아이 대변을 보게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경찰이 전담 순찰조직까지 만들었다. (MBC)
◆ 제주녹색당이 제주도가 추진 중인 노형오거리 공중보행로 건설 사업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MBC)
◆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개통돼 칭다오 현지에서 취항식이 열렸다. (MBC, JIBS, KCTV)
◆ 공유지의 비극을 해결할 대안을 찾는 기획뉴스 일곱 번째 순서다. 공동의 자원인 '경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경관을 공짜로 이용해 더 많은 이윤을 챙기려는 크고 작은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가 안고 있는 이 문제를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취재했다. (MBC)
◆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현장의 4대 악을 근절하고 임금과 단체협약 승리를 위한 총파업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4·3 학살의 주역인 함병선과 박진경 비석에 올바른 안내판을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자율주행으로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이 제주에 도입된다. (MBC)
◆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인 D등급을 받았던 JDC가 잇따라 비상 경영 대책을 내놓고 있다. 15개로 제한된 면세점 판매 품목을 늘리고, 면세점 근무자에 대한 복지 혜택도 축소하고 있다. 하지만 복지 혜택 축소 대책에 불만의 목소리가 적잖게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비상경영체제를 벗어나기 위해선 현재 공석인 이사장 선임이 필요한데, 이사장 공모 절차는 현재 중단된 상태다. (JIBS, KBS, MBC, KCTV)
◆ 오영훈 도정의 정무라인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국회 특별전이 열렸다. (JIBS)
◆제주 바다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대형 고래가 포획됐다. 확인해봤더니 길이만 10미터에 무게는 7톤에 달하는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인 참고래였다. 제주 해상에서 참고래가 포획된 건 6년 만이라고 한다. (JIBS, KBS, MBC)
◆ 일본의 한 작은섬에서 벌어진 외래종 몽구스 문제 짚어봤는데, 섬이라는 특성상 외래종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지금은 정상을 되찾고 있지만, 정상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만만찮았다. 몽구스 퇴치 걸린 시간만도 40년을 넘고 있는데, 일본에서의 외래종과의 전쟁이 남긴 시사점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JIBS)
◆ 제주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다. (JIBS)
◆ 오는 2027학년도 남녀공학 일반고 전환을 앞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새 교명을 찾기 위한 공모에 나선다. (JIBS, KCTV)
◆ 제주지역 경찰관 비위로 인한 징계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대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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