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14일) 저녁 7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700미터 해상에서 승객 5명을 태운 모슬포 선적의 9.7톤급 낚시어선의 스크류에 폐그물이 감겼다.(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MBC, JIBS, KCTV)
◆ 제주산 골드키위가 수출전문단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MBC, KCTV)
◆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마늘과 양파 재배에 기계 사용이 확대된다. (MBC, KBS)
◆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이 바로 행정체제개편이었다. 그런데, 오영훈 도정이 이 공약에 매몰되면서 민생경제 회복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에게 6년간 노트북을 대여해주는 '드림노트북'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예산 절감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은 어제(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달 방식을 바꾸면 예산을 줄일 수 있지만, 도교육청이 업무 편의 등을 이유로 기존 구매 방식만 고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JIBS, KCTV)
◆ 2023년 12월 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생태 자연도에 대한 검토가 부족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가운데, 제주도의 사전 검토가 부족했단 지적이 나왔다. (JIBS)
◆ JIBS가 준비한 연속기획,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겠다. 일본의 아마미 오시마도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생물다양성을 가진 곳인데, 그런데 이 곳 역시 외래종 때문에 적잖은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람이 들여온 외래종 때문에 수십 년 동안 농가와 생태계 전체가 위협 받았다. (JIBS)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북극항로 선점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가 차원의 대응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JIBS)
◆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제도 확대에 대응해, 제주와 서울 그리고 부산 관광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JIBS)
◆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4차 제주도 경관계획의 기본 방향 윤곽이 공개된다. (JIBS)
◆ 제주4·3 당시 양민학살을 주도한 인물인 박진경 대령을 미화하는 영화가 만들어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 또 다른 양민학살의 주도자인 제2연대장 함병선이란 인물도 있다. 그간 언론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함병선의 공적비 위치가 최근 확인됐다. (JIBS)
◆ 어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도 한 달가량 배달 쿠폰이 외상으로 발생됐던 점이 뒤늦게 확인됐다. (JIBS)
◆ 밀입국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해안 경비태세가 강화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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