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3.(월) 오전 TV 주요뉴스>

 

◆ 어제 새벽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승선한 고등어잡이 어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근 어선에 의해 승선원 모두 구조됐는데, 해마다 가을·겨울철에 대형 해양 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3을 공산폭도들에 의한 폭동으로 규정한 영화 '건국전쟁 2'를 관람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모두 존중돼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한규 민주당도당위원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이 어제(12일) 국회 회견에서 제주도민과 4·3역사를 짓밟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도난 차량을 면허 없이 운전한 불법 체류 중국인 A 씨를 출입국관리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상승세를 보였다. (KBS)

 

◆ 정부가 소멸 위기의 농어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 주민 한 명당 매달 15만 원을, 2년 동안,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는 건데, 제주는 공모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KBS)

 

◆ 제주에서 산악사고는 주로 단풍시기에 발생하고 있다. (KBS)

 

◆ 대규모 미분양사태로 최근 공모절차에 들어갔던 4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신축 아파트의 매각절차가 취소됐다. (KBS)

 

◆ 재공모가 진행 중인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 희망자에 대한 평가서류 접수가 오늘(13일) 마감된다. 도의회에서는 내일(14일)부터 임시회가 열려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데,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전한다. (MBC, KCTV)

 

◆ 제주지역 의료원들의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서귀포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10월 기온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MBC)

 

◆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주목받은 전통 복식 갓이 전승 단절 위기에 놓였다. (MBC)

 

◆ 제주도가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도시숲을 제주 대표 관광 콘텐츠로 키운다. (MBC)

 

◆ 제주도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MBC, KBS, JIBS, KCTV)

 

◆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비는 풍물놀이를 제주어로 '걸궁'이라고 하는데, 제주 마을 고유의 문화인 걸궁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다. (JIBS)

 

◆ 제주가 전국에서 휘발윳값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차고지 외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한지 주차장 조성 수요 조사가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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