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31.(금)오전 TV 주요뉴스>
◆ 경찰이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KBS 취재 결과, 이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차량 2대를 제공받은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KBS)
◆ 가칭 제주 서부중학교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주민들은 통학 불편과 과밀 학급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내년 역대 최고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KBS)
◆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JIBS, KCTV)
◆ 올해 초 KBS의 작은 학교 살리기 기획 보도를 계기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함께 제주 농어촌 유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KBS, JIBS, KCTV)
◆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어제(30일)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KBS)
◆ 태평양전쟁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어제(30일) 서귀포시 약천사 경내 희생자 위령탑 제단에서 봉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지난 7월과 8월 제주도체육회 사무 전반을 검사한 결과 운영비 집행 문제 7건과 사무처 운영 문제 9건 등 모두 21건을 적발해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KBS, JIBS, KCTV)
◆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를 위탁받아 다음 달 27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올해 제주지역 김장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제주지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제주 여성과 남성의 삶 실태조사' 결과, 취업자의 절반 이상인 51%가 5인 미만 사업체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KBS)
◆ 오는 12월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 절대주정차금지구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이 기존 5분에서 1분으로 짧아진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한 제설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KBS, JIBS)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송사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감귤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소개한 것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S)
◆ 최근 자치경찰에 적발된 흑염소 불법 도축 사건과 관련해 제주시가 흑염소 음식점 13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KBS)
◆ 제주도 동물위행시험소는 안전한 식용란 공급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유해 잔류 물질과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자신의 1호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다음 도정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여러 이견과 요인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지만,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공약과 정책 중단을 놓고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결정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에서 칭다오로 보낸 수출 국제 컨테이너가 1개 분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제주에서 렌터카를 이용했던 관광객이 자신도 모르게 생긴 흠집으로 수리비를 물어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업체는 업체대로 정당한 청구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고 증명을 소비자가 해야 하고, 자차 보험에도 바퀴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MBC)
◆ 제주MBC의 제주도체육회 직원 보조금 횡령 의혹 보도 이후 제주도가 도체육회의 회계와 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사무 검사를 진행했는데, 환급액을 반납하지 않고, 기준보다 많은 성과금을 주는 등 규정 위반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MBC)
◆ 제주에서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6명이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올해 한라산 단풍이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늦은 단풍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MBC)
◆ 제주와 서울을 잇는 해저고속철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토론회가 제주에서 열렸다. (MBC, JIBS)
◆ 올해 제주바다 환경 대상에 성산리어촌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MBC)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9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현장실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MBC)
◆ 그물과 밧줄 등 폐어구가 선박에 감겨 배가 멈춰서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어구들이 어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건데, 문제는 제주에서 수거되는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양이 가장 많지만, 폐어구 전용 수거선은 단 한 척도 없다는 것이다. (JIBS)
◆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JIBS)
◆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넉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JIBS, KCTV)
◆ 스포츠 역베팅 사건과 관련해 제주 지역 센터장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JIBS, KCTV)
◆ 퇴직한 해양경찰이 해양사고와 오염 예방에 나섰다. (JIBS)
◆ 제주도정 홍보 현수막이 디지털 전자게시대로 바뀐다. (JIBS)
◆ 제주에서 생산되는 식용란 안전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나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JIBS)
◆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농산물 수확 현장에 투입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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