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30.(목) 오전 TV 주요뉴스>

 

◆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추진 과정의 여러 난맥상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났는데, 이번에는 관광단지에서 나오는 오수 문제도 짚어 보겠다. 오수 발생량을 얼마로 예측하느냐가 핵심인데, 환경부 기준을 무시하고 발생량을 대폭 축소 산정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KBS)

 

◆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광수 교육감의 과거 발언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는데,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김광수 교육감이 입장문을 내고 숨진 교사에게 책임을 떠넘긴 건 아니지만 상처가 됐다면 사과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뜨거운 연대의 힘으로 진실로 향하는 길이 다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KBS, MBC)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에 따르면 제주 레드향 열과율이 2010년 15.8%에서 지난해 38%까지 급등했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적용을 위한 기준 데이터조차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8년째 중단된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를 위한 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위(KBS, MBC, JIBS)

 

◆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KBS)

 

◆ 진보당 제주도당은 어제(29일) 유엔(UN)이 정한 '국제돌봄의 날'을 맞아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3법'을 발의하겠다고 선포했다. (KBS)

 

◆ 현직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공무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BS)

 

◆ 공공장소흉기소지죄 시행 6개월 만에 제주에서 9명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늘면서 범죄도 증가하는 가운데, 서귀포경찰서가 외국인 범죄 전담 조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KBS, MBC, KCTV)

 

◆ 내년 1월 1일부터 한라산 국립공원 주차요금이 대폭 오른다. (KBS)

 

◆ 이달 초 성산읍 바닷가에서 6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다량의 마약이 발견돼 경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엔 제주공항을 통해 밀수한 마약을 육지로 배달하려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KBS, JIBS, KCTV)

 

◆ 올해 초 '지엠볼'이라는 스포츠 역베팅 게임이 유행처럼 번져 제주에서만 수백 명이 수백억 원의 돈을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제주에서 센터까지 차리고 투자자를 모집했던 센터장 2명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재판부는 사회적 해악이 크다며 징역 6년과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MBC, KBS)

 

◆ 에이펙 정상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연설에서 제주 이니셔티브를 언급했다. (MBC)

 

◆ 우도보건지소에서 벌어지고 있는 진료 거부 논란과 주민 고소로까지 번진 갈등 상황을 보도했었다. 4개월 넘게 민원이 쏟아졌는데도 제주도가 관리감독과 중재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잇따랐다. (MBC)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탐나는전 추가 할인이 시행된다. (MBC)

 

◆ 제주지역 토양의 산성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교육과 휴양을 결합한 교육모델인 '런케이션'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기질과 대기 분석 전 분야에서 국가 숙련도 시험을 통과했다. (MBC)

 

◆ 제주자치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하고 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란 입장을 보였는데, 하지만 상환 가능성과 세수 확보 계획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JIBS, MBC)

 

◆ 도민 체감도가 떨어졌던 제주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된다. (JIBS)

 

◆ 자회사 파업 예고에, 한국공항공사가 제주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JIBS)

 

◆ 제주 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 경매에 국내 모 의료법인이 단독 응찰했다. (JIBS)

 

◆ 제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틈틈이 수개월간 연습한 곡을 선보였는데, 연주를 통해 음악 이상의 의미를 경험하는 장이 됐다고 한다. (JIBS)

◆ 제주에서 출생이 조금 늘었지만 정주 기반은 더 약해지고 있다.(JIBS)

 

◆ 제주4·3과 여수·순천 사건을 함께 이해하는 공무원 교차연수가 진행된다. (JIBS, KCTV)

 

◆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겨울철 온열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불법드론 감시단 활동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JIBS)

 

◆ 제주 자체적으로 측정한 대기질 검사 결과의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검증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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