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7.(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해안에서 '차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하고 있는데, 해안가에서 추가로 마약이 발견될 가능성이 남아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국제 공조 수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KBS)
◆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오가는 쾌속선의 운항이 멈추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행정당국이 다른 여객선의 운항 시간을 조정하며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KBS)
◆ 민원에 시달리다 유명을 달리한 교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면서 다른 지역 교육청은 유가족을 여러 형태로 지원하고 있는데, 하지만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배우자와 자녀들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지원은 없었다. (KBS)
◆ KBS제주방송총국이 차별과 편견 없는 제주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7시 뉴스에서 '열린세상'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 첫 주자는 발달장애인 강수연, 박태일씨인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매주 월요일 다양한 사회복지 관련 뉴스로 시청자여러분을 만난다. (KBS)
◆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공공갈등사업 전수 조사 결과, 전체 27건 가운데 제2공항 사업의 갈등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등에서 마약류 의약품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감귤 북한 보내기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그제(5일) 저녁 7시2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한 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지며 도랑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KBS, MBC, KCTV)
◆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 뿌연 색의 탁한 수돗물 이 나와 당일 급식제공을 중단하고 오전 수업 이후 학생들이 일찍 하교하는 일이 발생했다. (KBS)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가 바가지 논란을 불러온 게시글 작성자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KBS, KCTV)
◆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정기 항로의 저조한 물동량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수출입 물량 예측 실패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수출입 산업 기반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MBC)
◆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항 인근에 짓고 있는 '제주 해양레저 체험센터' 공사가 중단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사업 내용을 확인해 봤더니 당초 계획했던 핵심 시설이 빠지고 규모도 대폭 축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본격적인 감귤철이 시작되면서 가공용 감귤의 찌꺼기 처리를 두고 올해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마다 많게는 5만 톤 이상 발생하는 감귤 찌꺼기를 다시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MBC, JIBS, KCTV)
◆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MBC, KCTV)
◆ 내년 지방선거에서 일몰제로 폐지되는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의석을 비례 대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MBC, JIBS)
◆ 기상 악화로 한 차례 연기됐던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가 열린다. (MBC, JIBS, KCTV)
◆ 전국 최초로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강정마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MBC, KBS, JIBS)
◆ 아이들을 데리고 바깥놀이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게 요즘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궂은 날씨와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이 절실하다고 한다. 제주에 처음으로 공공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가 생겨, 부모들의 고민은 덜 수 있게 됐다. (JIBS, KBS, MBC, KCTV)
◆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가 경영공시 의무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제주SK FC가 정말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그 11위로 강등권,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데, 제주는 내일 안양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한다는 각오로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운명의 3경기를 앞둔 제주SK FC의 훈련 현장을 다녀왔다. (JIBS)
◆ 학생들의 창의력과 발명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제주발명축전이 열린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자살율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JIBS, KCTV)
◆ 대규모 리딩 투자사기를 벌인 조직원 40여 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JIBS, KCTV)
◆ 제주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가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차귀도에서 20톤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 (JIBS)
◆ 제주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을 공유하고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가 열렸다. (JIBS)
◆ 2025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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