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6.(목)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해안에서 중국산 차 봉지로 위장한 신종 마약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소식 벌써 여러 차례 전했었는데, 그제(4일) 같은 형태의 마약이 또 발견됐다. 하지만 유입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의 대안으로 성산 제2공항 건설이 발표된 지도 이제 10년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찬반 갈등은 계속되고 있는데, 제주도가 갈등 해소에 제 역할을 못 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나설 수도 있어 앞으로 일정이 주목되고 있다. (KBS)

 

◆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는 어제(5일) 제주를 '분산에너지 특구'로 선정했다. (KBS, MBC, JIBS, KCTV)

 

◆ 이번 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을 민주당에 요청했다. (KBS. JIBS, KCTV)

 

◆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가칭 오등봉초등학교가 정부의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통과했다. (KBS, MBC, KCTV)

 

◆ 어제(5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솜반천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친 뒤 화물차가 길을 걷던 70대 여성을 치며 이 여성이 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서울 소재 모 고등학교 학생이 숙소 8층에서 떨어지며 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도내에서 모두 409건의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제주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10월로 기록됐다. (KBS)

 

◆ 제주지역 65살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0%에 육박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KBS)

 

◆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보목·구두미포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KBS)

 

◆ 제주시가 중산간 마을 공동 목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운영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KBS, JIBS)

 

◆ 4.3을 왜곡하는 현수막과 영화 등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제주 곳곳에 세워진 학살자 추모비가 등장한다. 지역 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MBC, KBS, JIBS, KCTV)

 

◆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귀포항 인근에 제주도가 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제주 해양레저 체험센터'를 짓고 있는데, 착공 1년 만에 갑자기 공사가 중단되면서 내년 상반기 준공에 차질이 우려된다. (MBC)

 

◆ 제주와 칭다오를 오가는 중국 화물선이 컨테이너 1개만 싣고 입항했다. (MBC)

 

◆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증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서울로 원정 진료를 가는 환자들이 많은데, 정부가 제주에도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도내 병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반대투쟁 10년을 맞아 도민결정권 쟁취와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집중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된 노조법이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법 시행만으로는 하청 노동자들이 실질 사용자인 원청기업과 교섭할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MBC)

 

◆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다음 달부터 취항한다. (MBC, JIBS)

 

◆ 제주지역 주민등록 인구가 30개월 연속 감소했다. (MBC)

 

◆ 제주의 그린수소 생산이 일시 중단된다. (MBC)

 

◆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176억 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MBC)

 

◆ 윤석열 정부에서 국유재산 매각을 활성화하며 제주지역 공유재산 매각도 크게 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부 학교에선 여전히 과밀학급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칭 오등봉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 분교장이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개교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제주시 동지역 과밀학급 문제 해소와 특수교육 여건이 개선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JIBS)

 

◆ 제주시설관리공단이 당초 계획과 달리 공영버스 사업을 제외하고 설립된다. (JIBS)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철판오징어 바가지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이뤄진다. (JIBS)

 

◆ 올레길 인근 해안절벽에 무단 설치된 움막이 행정대집행으로 철거됐다. (JIBS)

 

◆ 연안 출입통제구역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서(JIBS)

 

◆ 서귀포수협이 중국 현지에 수산물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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