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5.(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도 바닷가에서 중국산 찻잎처럼 포장된 신종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바다를 통해서 밀반입되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데 해경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섬 속의 섬 우도에서 불법 관광 영업이 판을 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용이 아닌 일반 차량에 태우고 다니거나, 무자격 가이드 행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KBS)
◆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진상조사반에서 사임한다는 소식을 앞서 전했었는데, 유족 측은 유명무실한 진상조사반을 해체하고 조사기구를 개편할 것을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다. (KBS, MBC)
◆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오가는 쾌속선 운항이 넉 달 뒤 중단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추자도보다 더 멀리 떨어진 전남 가거도는 하루 생활권이 유지되고 있다. 무엇이 다른 걸까? (KBS)
◆ 제2공항 건설 찬성 측 단체인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어제(4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상생발전 기본계획 보완 용역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KBS, MBC)
◆ 제1회 제주시골프협회장배 남녀 시니어 골프대회가 어제(4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렸다. (KBS)
◆ 중앙전파관리소는 어제(4일) 오후 제주항 일대에서 제주해경과 수협중앙회,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등 민관 합동으로 '해상 복합 전파재난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KBS, KCTV)
◆ 그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협재포구 인근 해상에서 29톤급 서귀포 선적 어선이 좌초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을 어장에 기름이 일부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였다.(KBS, KCTV)
◆ 제주지역 6개 교원과 학부모 단체는 전국 교직원과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KBS)
◆ 올해 생산된 노지감귤 출하 이후 서귀포시가 상품외 감귤 유통 특별 단속에 나서 조례를 위반한 감귤 28건, 4.1톤을 적발했다.(KBS, JIBS, KCTV)
◆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계획에서 공영버스가 빠지게 됐다. (KBS)
◆ 한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 제기가 잇따르고 있는데, 오영훈 도지사가 소속된 민주당의 당내 모임에서도 사업 투명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 KBS, JIBS)
◆ 지난달 제주도 날씨가 역대 10월 중에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MBC)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MBC, JIBS, KCTV)
◆ 국내 첫 영리병원 도입이 무산된 뒤 6년째 방치되고 있는 녹지국제병원이 인당의료재단에 매각된다.(MBC)
◆ 민주노총과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공항 파업이 장기화되는 것은 정부와 여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MBC, JIBS)
◆ 제주도가 자연재해로 훼손된 ‘불턱’ 2곳을 복원한다.(MBC, JIBS, KCTV)
◆ 제주지역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요즘 독감 확산세가 무섭다. 제주가 더 심한데, 제주지역 독감환자는 전국 평균의 2배에 육박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배가 넘고 있다. 특히 소아나 청소년층 감염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10년간 가장 유행규모가 높았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JIBS)
◆ 제주자치도가 행정체재개편 사업을 차기 도정으로 미루고 BRT 사업 확장을 멈춘 가운데 지사가 지역 현장을 찾는 민생행보가 시작됐다.(JIBS)
◆ 며칠 후면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지 꼭 10년이 된다. 제2공항과 관련한 찬반 논쟁은 지난 10년 동안 끊이지 않았는데, 최근엔 제주자치도가 제2공항 상생계획 용역을 밀어붙이면서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일을 기점으로 반대단체들이 한 달간 집중 투쟁을 벌일 예정인데, 갈등의 골은 더 벌어지게 됐다. (JIBS)
◆ 두 달 여전 제주시 중심가의 한 주택 소식 전했었다. 쓰레기로 뒤덮인 채 방치돼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 방법이 없을 것 같던 이곳의 쓰레기가 최근 행정의 적극적인 중재로 대부분 치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비슷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JIBS)
◆ 10월 제주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체감은 더 크게 갈렸다. (JIBS, MBC)
◆ 4년 연속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로 교육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제주지역 특색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확보됐다.(JIBS)
◆ 다양한 형태의 기후대응도시숲이 조성될 전망이다. (JIBS)
◆ 2030년까지 람사르 습지도시의 연차별 추진계획이 수립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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