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는 우리나라 기후 위기 최전선으로, 최근 극심한 폭염과 해양 생태계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기후 위기에 공감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축제의 장이 열렸다. (KBS)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제주도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수출에 합의해 제주도가 국내 유일의 싱가포르 축산물 수출 지역이 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10월) 제주 방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133만 6천 명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KBS, MBC, JIBS, KCTV)

 

◆ 원하는 곳에서 일하며 휴가도 보낼 수 있는 근무 형태로 최근 '워케이션'이 제주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최근 서귀포시 대정읍에 농어업 특화 워케이션 공간인 '촌피스'가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을 걸었다. (KBS)

 

◆ 제주지역에서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했다. (KBS)

 

◆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이 상승한 제주 도민은 10명 중 2명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도내 6개 수협에서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오늘부터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KBS)

 

◆ 제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올레걷기축제가 올해는 17코스와 18코스에서 오는 6일부터 열린다. 제주 제2공항 발표 10년을 맞아 반대단체들이 11월 한 달 집중 투쟁에 나선다. (MBC)

 

◆ '제주해녀어업시스템'이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증됐다. (MBC, JIBS)

 

◆ 9만 9천 명 분의 필로폰을 제주공항으로 몰래 들여오려던 외국인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MBC, JIBS, KCTV)

 

◆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해보험 가입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파쇄기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가 개발됐다. (MBC)

 

◆ 제주지역 보호대상 아동의 대학 입학 준비금이 500만 원으로 늘어난다.(MBC)

 

◆ 한산했던 서귀포 원도심이 오랜만에 사람들로 붐볐다. 도심에 밤의 시간을 돌려주자는 실험, '섬야 시즌 축제'가 열렸다. 한밤, 불야성으로 바뀐 현장을 찾았다. (JIBS, KBS, MBC)

 

◆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종이 대신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한 결과, 사흘 만에 1억 6천만 원 납부 성과를 거뒀다. (JIBS)

 

◆ 제주 출신 고지원 선수가 고향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JIBS)

 

◆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벌인 중국 어선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JIBS, KCTV)

 

◆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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