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4.(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 발표 10년을 맞아 찬반 갈등이 격해지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도 제2공항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KBS)
◆ 서귀포의 한 수능 시험장에서 흉기가 든 가방을 운동장에 둔 수험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성명을 내고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내란특검에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12·3 내란 당시 행적의 진실을 밝히고, 도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 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30대 쿠팡 새벽 배송기사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새벽배송 중단, 원청인 쿠팡의 대표이사 공식 사과와 함께 고인의 근무 기록을 전면 공개하고 진상규명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KBS,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군사 쿠데타를 미화한다는 논란이 제기된 5.16도로 명칭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KBS)
◆ 2017년 제주에서 버스준공영제가 시행된 이후 대중교통 접근성은 개선됐지만, 노선 개편 영향으로 환승 소요 시간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감사위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시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가 도민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는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기준 제주지역 독감 의심 환자 수는 28.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6명 많고, 전주보다도 3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KBS)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큰 사고 없이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지난 3년 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에서 차 봉지로 위장된 마약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그제(12일) 우도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담긴 차 포장지 2개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모두 12차례로 늘었는데, 해경은 마약을 제조한 곳을 찾기 위해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MBC, KBS, JIBS, KCTV)
◆ 저조한 물동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칭다오 국제 화물선 운항과 관련해 기반시설 미비에 대한 지적이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나왔다. 교통 정책에 대해서는 대중교통과 자가용 자동차 정책이 상충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MBC)
◆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아라주공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MBC, KCTV)
◆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사건을 조작한 정치검찰의 쿠데타식 항명을 규탄했다. (MBC, JIBS)
◆ 제주 제2공항 건설추진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이 건설되면 침체된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설 인력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추진을 촉구했다. (MBC, JIBS)
◆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맡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수형인명부를 찾아낸 순간을 돌이키며 4·3의 진실규명은 과거를 밝히는 일을 넘어 12·3 계엄 당시 국민들이 보여준 것과 같이 민주주의를 지켜낸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MBC)
◆ 제주시 '구좌 숨비해안로'가 국토교통부 선정 전국 관광도로 6곳에 포함됐다. (MBC)
◆ 제주도가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을 본격 추진한다. (MBC, KCTV)
◆ 제3회 제주4.3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 동안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린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과 알뜨르 비행장 일대를 세계적인 전쟁유산 콘텐츠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최근 해안가에서 차 포장으로 위장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바다환경지킴이 활동 기간도 연장됐다. (JIBS, KCTV)
◆ 금품 제공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조합장에게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 제 (JIBS)
◆ 하루 휴식을 가졌던 도정질문이 어제 재개됐다. 어제 도정질문에서 제주자치도의 교통 정책에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중교통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자동차 이용 편의를 높이는 정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칭다오 노선에 대해 오 지사는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JIBS, KCTV)
◆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제주 삼다수 용기를 유리병으로 교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JIBS, KCTV)
◆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제주자치도가 대상을 차지했다. (JIBS)
◆ 제주 산악인들이 히말라야의 미답봉을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JIBS)
◆ 맹견 사육 허가를 받기 위한 기질 평가가 진행된다. (JIBS)
◆ 민간 개방화장실 관리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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