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1.(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지 10년이 됐다. 하지만 찬반 갈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데, 농민 단체들은 제2공항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고, 찬성 측은 조기 착공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KBS, MBC, JIBS, KCTV)
◆ 강산이 변하는 세월 동안 제2공항을 둘러싼 찬반 갈등은 더 격화되고 있다. 계속 논란이 되는 조류 충돌이나 항공 수요 우려 등 여러 쟁점 사안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어떤 입장일까? (KBS, MBC, JIBS, KCTV)
◆ 제주 해안에서 또다시 차 봉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벌써 8차례 발견인데, 최근 일본 대마도에서도 제주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JDC 직원을 사칭하며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거나 계약 보증금 선납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만 20건이 넘는 데다 실제 수천만 원의 피해도 생겼다. (KBS, MBC, JIBS, KCTV)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에서도 수험장 16곳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KBS, JIBS)
◆ 제주도는 농자재비 상승과 생활물가 인상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내년부터 농민수당을 기존 40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 더 늘린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조기 소진된 전기차 보급 예산 120대분을 추가 확보해 오는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KBS, MBC, KCTV)
◆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했다. (KBS)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시험지가 제주에 도착한다. (MBC, KCTV)
◆ 내년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마스코트인 '끼요'가 처음 공개됐다. (MBC, JIBS, KCTV)
◆ 수도권 바이오 제약기업인 셀릭스가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로 본사를 이전했다. (MBC)
◆ 제주 4.3사건 당시 경무부장이었던 조병옥 생가에 역사적 과오를 기록한 안내판이 설치됐다. (MBC)
◆ 제주도민 진성협 씨가 지난 8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800번째 헌혈을 달성해 전국 최다기록을 세웠다. (MBC, JIBS)
◆ 지난 5월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현승준 교사의 유가족들이 원점에서부터 진상조사를 재개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 시행 후 버스 이용이 크게 늘었다.(MBC, JIBS, KCTV)
◆ 새벽 배송에 나섰던 쿠팡 협력업체 소속 택배기사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MBC, KBS)
◆ 제주 자살률을 2029년까지 30% 낮추기 위한 종합 대책이 추진된다. (JIBS)
◆ 한 건물 옥상에서 20마리에 가까운 개들이 한꺼번에 짖는다면 어떨까? 실제로 이런 일이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소음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호소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반려견 소음은 법적 규제 대상이 아닌 데다 민사 소송을 제기해도 정신적인 고통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JIBS)
◆ 1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JIBS, MBC, KCTV)
◆ 제주 성인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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