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20.(목) 오전 TV 주요뉴스>

 

◆ 세월호 참사 제주 생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 세월호 생존자들의 피해 배보상에도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 (KBS, MBC, KCTV)

 

◆ KBS는 앞서 강병삼 전 제주시장의 농지법 위반 사건이 이례적인 판결로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전했었는데, KBS 보도 이후, 농민단체들이 반발하며 항소심에서의 엄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KBS, MBC)

 

◆ KBS는 앞서 4·3 최고 의결 기구인 4·3위원회 활동이 멈추면서 속이 타들어 가는 유족들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정부가 속도를 내면서 당장 이달부터 심의가 다시 이뤄지게 됐다. (KBS)

 

◆ 어제(19일) 새벽 제주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났다. 한밤중 놀란 주민 6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검출률이 한 달 새 3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 쿠팡 새벽 배송 기사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민병덕, 염태영, 손솔, 용혜인 국회의원 등이 새벽배송 중 과로 사고 대책과 유족에 대한 공식사과를 쿠팡에 요구했다. (KBS)

 

◆ 지난달 운항을 시작한 제주-중국 칭다오 화물선의 물동량 부족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KCTV)

 

◆ 제주해안에서 차봉지 형태의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이 해안가 주민들을 상대로 신고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KBS)

 

◆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올해부터 나흘 동안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대에서 진행된다. (KBS)

 

◆ 쿠팡 새벽 배송을 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택배기사의 죽음에 대해 과로사 의혹이 커지고 있다. 쿠팡 측은 모바일 앱에 7일 연속 로그인을 할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유족과 노조는 아이디 돌려쓰기로 8일 연속 근무한 정황이 나왔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MBC)

 

◆ 올해 제주공항 이용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 7조 7천억 원 규모의 내년 제주도 예산안을 놓고 도의회가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심사 첫날, 제주-칭다오 화물선에 지급하는 손실 보전금 예산 45억 원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MBC)

 

◆ 제주도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MBC, JIBS, KCTV)

 

◆ 제3회 제주4.3영화제가 오늘(20일)부터 나흘 동안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린다. (MBC, KCTV)

 

◆ 천만 원이 넘는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가 제주에서도 80명에 달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와 칭다오 정기항로가 개통한지 한 달을 넘겼다. 그런데 계속 제기되는 것이 물동량 부족이 심각하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런 구조가 당분간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되고 있다. 각계 전문가들은 무슨 문제를 제기하고, 어떤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지 확인해봤다. (JIBS)

 

◆ 감귤 북한 보내기 사업 재개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재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오가는 선박인 '산타모니카호' 결항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체편 운항 횟수가 확대된다. (JIBS)

 

◆ 제주자치도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상수원보호구역 가운데 일부 지역을 해제할 계획이다. 현재 3개 보호구역이 해당되는데, 용역 결과 상수원 오염 요인도 적어 해제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환경단체에선 상수원보호구역 체계가 흔들릴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JIBS, KBS, MBC)

 

◆ 도내 농촌 지역 폐교 가운데 절반이 여전히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감귤원 인근에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이 집중 배치된다. (JIBS)

 

◆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제주를 찾으면서 도내 카지노 산업도 활황을 맞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드림타워 카지노가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카지노 산업에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제주자치도가 양극화 해소를 위해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JIBS, KCTV)

 

◆ 지방세를 1년 넘게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64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JIBS, KCTV)

 

◆ 아동학대 추방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연대를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KCTV)

 

◆ 새벽시간대 상품외 감귤의 불법유통을 시도하려던 선과장이 적발됐다. (JIBS, KCTV)

 

◆ 승객 260여 명을 태우고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이번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사고 대응과 수습 대책도 추진된다. (JIBS)

 

◆ 올겨울 저소득층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추진된다. (JIBS, KCTV)

 

◆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모집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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