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9.(수) 오전 TV 주요뉴스>

 

◆ 석재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폐석재와 폐수 처리 찌꺼기를 불법 매립한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적발된 곳은 지하수 보전 구역이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과 관련해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민원 등이 사망에 영향을 줬다는 경찰의 심리부검 결과가 나왔는데, 학교 기록 등을 토대로 고인의 과로 정황을 살펴봤다. (KBS, KCTV)

 

◆ 3년 전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제주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병삼 후보자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농민단체가 고발까지 했지만, 강병삼 변호사는 시장으로 임명됐고, 지난 1월엔 무죄를 선고받았다. KBS가 1심 판결문을 입수해 분석했더니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KBS)

 

◆ 이번 재판의 특이한 점은 또 있다. 무죄 선고 이후 2심 재판부가 갑자기 변경된 것이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KBS, JIBS, KCTV)

 

◆제주에서 30대 쿠팡 새벽배송 기사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제주동부경찰서가 사고 현장은 물론, 병원 이송 후에도 음주 측정과 채혈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음주정황이 없다고 발표해 부실 대응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KBS)

 

◆ 제주시는 지난 4일 접수된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건축 허가 신청에 대해 최종 불허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자연의벗과 곶자왈사람들은 성명을 내고 최근 제주도가 추진하는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에 대해 "보호구역을 해제할 경우 고층 건물과 상가가 들어서는 등 문제가 크다"며, "이번 해제가 선례가 돼 나머지 상수원보호구역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KBS)

 

◆ 최근 도내에서 차 봉지 형태의 마약이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강상수 의원은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 봉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학생들이 호기심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만큼 마약 신고와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KCTV)

 

◆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제주는 출력제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차, 냉난방 수요를 활용하면 출력제한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KCTV)

 

◆ 새벽 배송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인이 다른 기사 아이디를 쓰며 장시간 노동을 했고 쿠팡이 묵인 방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MBC, JIBS)

 

◆ 제주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민주당 당원모임이 규모 삭감을 주장하고 나섰다. (MBC, KBS)

 

◆ 2025 대한민국 장애인가요제가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MBC)

 

◆ 제주지역 인구 유출이 2년째 계속되고 있다. (MBC)

 

◆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순간, 겨울이 왔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다. 어제 제주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한라산에는 첫 눈까지 내렸다. 기상 악화로 한라산 일부 구간은 통제되기까지 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IBS, MBC, KCTV)

 

◆ 제주로 이전한 기업 가운데 추가로 상장 사례가 나왔다. (JIBS, MBC, KCTV)

 

◆ 골목상권과 원도심 소상공인을 위한 3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운영된다. (JIBS)

 

◆ 제주-칭다오 화물선 운항과 관련해 새로운 항로 개척이란 기대와 물동량이 너무 저조해 손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JIBS가 내년 관련 예산 항목을 살펴봤는데, 중국산 김치를 비롯한 수입 식품 통관 지원비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마을을 여행의 중심으로 하는 겨울 제주 여행주간이 시작된다. (JIBS, KCTV)

 

◆ 제주 청년과 중장년 세대가 노인 등 돌봄 비용 책임에 대해 서로 다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가치돌봄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JIBS)

 

◆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데, 이 문제가 교육행정질문에서도 거론됐다.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 청소년들에게 흘러가 온라인으로 무차별적으로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1학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JIBS, KBS, MBC, KCTV)

 

◆ 차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류 케타민이 해안가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JIBS, KCTV)

 

◆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JIBS)

 

◆ 대도시 도매시장에서 출하 규격에 미달하는 감귤이 3톤 넘게 적발됐다. (JIBS, KBS, MBC,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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