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8.(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심리부검 결과가 전해진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질문이 열렸다. 역시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조사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됐다. (KBS, MBC, JIBS, KCTV)
◆ 마시는 차(茶)인 것처럼 포장한 마약이 제주 해안으로 끊임없이 밀려들고 있다. 제주도와 군, 경찰 등은 해안가 집중 수색을 거듭하는 한편 마약류 유통 차단과 예방 활동에 머리를 맞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당근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생산 물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인데, 최근 당근값이 폭락하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KBS)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단을 결성하고 어제(17일) 국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12개 사업 429억 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의 포괄적 권한이양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KBS)
◆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 발표 10년을 맞아 문창우 천주교 제주교구장, 고희범 전 4·3평화재단 이사장 등 도내 각계 인사 180여 명이 2공항 문제를 도민 집단지성으로 풀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KBS, MBC, JIBS)
◆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주형 1학생 1스포츠가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제주도가 내년도 참여 학교를 신규 모집한다. (KBS, KCTV)
◆ 제1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김녕 바닷길을 상공에서 포착한 황보달 씨의 에메랄드빛 신비의 길이 대상을 받는 등 14점 사진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KBS, KCTV)
◆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제주 바다에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는데, 싹쓸이 조업으로 유명한 저인망 어선의 금어기도 해제되고, 수법도 교묘해지면서 단속에도 비상이 걸렸다. (MBC, KBS, JIBS, KCTV)
◆ 지역 농협과 축협, 신협 노조원들이 농협중앙회의 급여 규정 개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MBC)
◆ 제주도교육청의 IB 정책이 이른바 '표치동' 현상을 불러왔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JIBS, KCTV)
◆ 코로나19가 일상은 물론 상당수 많은 것에 변화를 줬는데, 면세시장의 소비 흐름도 다르지 않았다. 특정 브랜드 중심의 기존 모델은 더는 유지가 힘들어졌다. 이 변화에 가장 먼저 대응한 곳이 바로 제주다. 5년 가까이 비어 있던 면세점 별관이 구성을 새롭게 바꿔 문을 다시 열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JIBS)
◆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새로운 운영 대행사로 제주은행이 선정됐다. (JIBS, KBS, KCTV)
◆ 수출이 크게 늘었지만 내수와 인구 흐름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고령 보행자가 숨지는 교통사고가 늘면서 안전대책이 강화된다. (JIBS, KBS, KCTV)
◆ 내년 지역중소방송 지원 예산이 50억 원에서 207억 원으로 증액됐다. (JIBS)
◆ 승마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상시 관리체계가 구축된다. (JIBS)
◆ 심야배송 중 택배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음주운전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했다.(JIBS, KCTV)
◆ 2025 대한민국 장애인 가요제가 어제 개막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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