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3.(수)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4·3이 발발한 지 77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 정부 차원의 추가진상조사보고서 초안이 22년 만에 나와 사전 심의 절차가 시작됐다. (KBS, MBC)
◆ 제주의 한 환전소에서 20대 직원이 4억 원이 넘는 현금을 훔치고 서울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현금 다발이 든 가방은 공항 검색대에서 적발되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틀차인 어제도 지류형 탐나는전 부족 현상으로 주민센터 공무원과 신청인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었다. 왜 이렇게 지류형 상품권에 수요가 쏠리는지, 그 이유를 취재했다. (KBS, KCTV)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 제주에서는 6만여 건이 신청된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어제(22일) 제주 4·3 군사재판 수형인 38명에 대해 예순 번째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KBS)
◆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9.77톤급 모슬포 선적 어선의 60대 선원이 제주시 애월읍 동귀리 인근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다 바다에 빠졌다. (KBS, MBC, KCTV)
◆ 올해산 당근 파종기를 앞둔 가운데 재배면적이 늘면서 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 (KBS)
◆ 성수기 바가지 논란이 불거지는 렌터카 대여요금 체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생태계와 기후 변화를 관측하는 시설이 처음으로 곶자왈에 들어선다. (KBS, JIBS, KCTV)
◆ 제주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이 또다시 불발됐다. (KBS, MBC)
◆ 90대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KBS)
◆ 절도죄로 옥살이한 남성이 출소 후 2달여 만에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KBS)
◆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고령자를 중심으로 종이상품권 신청이 몰리면서 지급이 제한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종이상품권은 카드형과 달리, 오는 11월까지 사용하지 않더라도 회수가 불가능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한국을 찾은 외국인 중 13% 이상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삼다수의 위탁판매사 결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가 어제(22일)부터 시작됐다. (MBC)
◆ 제주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MBC, KCTV)
◆ 다음 달부터 제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든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바다의 남방큰돌고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생겼다. (MBC, JIBS)
◆ 외국인 환자를 불법 유치해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의사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형량이 낮아졌다. (MBC, KCTV)
◆ 이달 하순부터 시작되는 당근 파종시기를 앞두고 폭염과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재배 관리가 필요하다. (MBC, JIBS)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차장에 제주 출신 강동완 씨가 임명됐다. (MBC)
◆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범정부 차원의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MBC, KCTV)
◆ 어제는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였다. 염소뿔도 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절기답게 어제 제주 북부지역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번 주말 비 예보 가능성이 있지만 폭염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IBS, KCTV)
◆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근로 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된다. (JIBS)
◆ 4년 전 제주에서 발생했던 4.9 규모의 지진이 있었다. 본진 이후에 여진도 20여 차례나 이어졌었는데, 이 지진을 분석해봤더니 본진과 여진의 양상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를 형성한 화산체의 경계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시됐는데, 문제는 앞으로 이 경계에서 추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JIBS, KCTV)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JIBS 골프최강전이 어제 시작됐다. 13개 학교 동문회 22개 팀이 참가해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이나 동문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JIBS)
◆ 제8회 JIBS골프최강전 8강 진출 팀이 확정됐다. (JIBS)
◆ 어르신들이 자주 오가는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길어졌다. (JIBS, KCTV)
◆ 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가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는 건의문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 (JIBS)
◆ 훈련된 진돗개를 이용해 야생 동물을 잔혹하게 죽인 일당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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