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2.(화)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4·3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인증서가 제주에 전달됐다. 4·3 기록물의 가치를 세계가 인정한 것이지만 이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인력 충원은 물론 기록물을 활용하고 전시할 4·3평화기념관의 역할 재정립이 시급하다. (KBS)
◆ 제주도가 서귀포항에 대형 여객선과 화물선이 입항할 수 있도록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시작되면 인근 문섬 해역의 연산호 군락지에 심각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KBS)
◆ 큰비가 내린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경우, 일정 시간마다 휴식을 제공하는 제도가 의무화됐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하다. (KBS)
◆ 폭염특보 속 밭일하던 남성 2명이 온열질환으로 잇달아 병원에 이송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폭염에 취약한 지역에 야외 쉼터 5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KBS)
◆ 제주도가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과 함께 4·3 유해 발굴 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KBS)
◆ 오늘(22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먼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KBS, JIBS)
◆ 아동학대 혐의로 학부모에게 고소당했던 제주 초등학교 교사들과 교육청 직원 등 12명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KBS)
◆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주 늦게 700만 명을 돌파했다. (KBS)
◆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정권 교체와 함께 다시 불붙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제2공항 건설을 백지화시켜달라는 진정서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출했는데, 전국적으로도 신공항 건설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어 새 정부의 입장이 주목된다. (MBC, KBS, JIBS, KCTV)
◆ 4.3 추가진상조사보고서에 대한 논란을 이어서 짚어본다. 추가진상조사보고서는 4.3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확정되는데 위원회가 사실상 공백 상태로 파악됐다. (MBC)
◆ 늦은 밤 칠성로 상점가에서 불이 나 식당에서 밥을 먹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 칠성로 상점가에는 노후 건물들이 밀집돼 있어 소방 당국도 바짝 긴장했지만 다행히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고, 옆 건물로 번지는 것도 막았다. (MBC, JIBS, KCTV)
◆ 제주MBC가 보도한 제주도체육회 보조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가 회계검사를 벌인다. (MBC)
◆ 카약을 타고 나간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에 해경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MBC, KCTV)
◆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노조법 2·3조의 개정을 촉구했다. (MBC)
◆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제주지방법원에서 내렸던 판결을 놓고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일었다. (MBC)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에 전교조 제주지부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MBC, JIBS)
◆ 제주지역 청약통장 가입자가 1년 새 5천명 가까이 줄었다. (MBC)
◆ 올해 상반기 법인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MBC, JIBS, KCTV)
◆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노동자를 위해 고용안정 지원금이 지급된다. (MBC, JIBS, KCTV)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제주MBC가 보도한 쿠팡의 프레시백 회수 공짜노동 논란과 관련해 쿠팡 제주캠프를 점검한 결과 전담인력을 투입한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대다수 노동자들이 애로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MBC)
◆ 곶자왈사람들 등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곶자왈 숨골에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구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지급되는 소비쿠폰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위축됐던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인지 첫 날부터 신청이 대거 몰렸다. 일부 카드사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엔 이용자가 몰리며 한 때 접속이 늦어지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선 지류형 소비쿠폰이 부족해 추가 주문이 이뤄지기도 했다. (JIBS, KBS, MBC, KCTV)
◆ 제주 토속 음식인 애저회, 일명 새끼회가 있는데, 자궁에 있는 새끼돼지를 생으로 요리해 만든 음식이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2년 전 이 음식을 먹고 뇌출혈 증상을 보인 환자를 조사했더니, 인수공통전염병인 연쇄상구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삼성혈과 신산공원을 모두 녹지 공원으로 바꾸고, 지하도와 공중 보행로를 조성하는 제주 생태역사문화공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JIBS)
◆ 기후 위기 시대에서 항공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JIBS)
◆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앞두고,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해 조만간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JIBS)
◆ 횡단보도가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불편하게 한다? 실제로 제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좁은 도로, 그러니까 골목길에 횡단보도가 무더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알고 봤더니 횡단보도를 만들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심의도 없었고, 숱한 민원이 제기 되도 1년 넘게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JIBS)
◆ 올 상반기 서귀포시 종량제봉투 판매 수익이 20억 원을 넘어섰다. (JIBS)
◆ 주민등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오는 11월까지 넉 달 동안 진행된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판사와 국회의원을 지낸 이탄희 변호사를 법률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JIBS)
◆ 제주 지역 해양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한 지역 맞춤형 해양 환경 교육사업이 추진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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