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4.(목) 오전 TV 주요뉴스>
◆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시민들이 거리로 나가 빛의 혁명을 이끌어내면서 정권교체가 이뤄졌지만 제주에서는 당시 오영훈 지사의 초기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년간의 논란을 정리했다. (KBS)
◆ 12·3 비상계엄 1년이 남긴 상처와 후유증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도민 사회는 지난 1년을 어떻게 평가하고 바라보고 있을까? (KBS, KCTV)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주범이 얼마 전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그런데 중국 국적의 이 남성은 제주 청년 감금 사건과도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KBS, JIBS)
◆ 제주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전체 20%를 넘기며 제주가 고령사회 진입 8년 만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KBS)
◆ 고환율 영향으로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2% 올라 3개월째 2%대 상승세를 보였다. (KBS)
◆ 지난 1일 밤 발생한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공장 야적장 화재가 사흘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KBS, MBS, JIBS,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그젯밤(2일) 9시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약 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톤급 근해 연승어선으로부터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남성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 (KBS, KCTV)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프로축구 제주SK FC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잔류에 청신호를 켰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와 40대 중국인 여성에게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KBS)
◆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제주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을 촉구했다. (MBC)
◆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제주지역 정당과 단체들도 잇따라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민주주의 회복과 내란 청산을 촉구했지만 계엄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MBC)
◆ 고 현승준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교육청 진상조사 결과가 오늘(4일) 발표된다. (MBC, KCTV)
◆ 서귀포시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특혜 의혹과 청소년 공부방 예산 삭감이 도의회 예결위 심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MBC)
◆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이 사상 처음으로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제주지역 65살 이상 여성의 기대여명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MBC)
◆ 카지노에서 금품을 훔친 미등록 외국인이 구속됐다. (MBC, KBS)
◆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MBC)
◆ 제주 농업 분야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대부분이 메탄과 아산화질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MBC, KCTV)
◆ 어제 제주 산지에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일부 산간도로에는 결빙이 발생하며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는데, 제주 서부 지역과 서귀포 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주말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JIBS, KBS, MBC, KCTV)
◆ 대한민국을 혼란과 충격에 빠뜨린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년째 되는 밤이다. 지난 1년간 빛의 혁명이라는 시민들의 힘으로,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아직도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제주에서도 정치 쟁점으로 남아 있다. (JIBS)
◆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어제(3일) 내란 청산과 사회 개혁을 외치는 집회가 열렸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김황국 의원이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다. (JIBS)
◆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대표적 해조류인 자이언트 켈프, 즉 대형 다시마가 급격히 사라지고 있는 현장을 전했었다. 이런 대형 다시마는 중요한 탄소 흡수원으로 꼽히는데, 이 때문에 호주에서도 복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호주의 고민과 앞으로의 전략을 취재했다. (JIBS)
◆ 기후 변화 영향이 집약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 한라산에서 고도별로 식생 변화를 장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 (JIBS)
◆ 제주자치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사 양성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JIBS)
◆ 고내포구 방파제 부실 공사 소식을 전했었는데, 시공사가 보조금 30억 원을 가로채며 엉터리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관리 감독을 맡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왜 몰랐을까? 이번 문제의 원인을 들여다봤다. (JIBS)
◆ 전국 최초의 공공형 장애인 독립 거주시설 수탁기관이 오는 10일까지 공모된다. (JIBS)
◆ 내년도 국비 128억 원이 추가 확보 됐다. (JIBS, KCTV)
◆ 한남 사려니 오름숲을 찾은 탐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에 25만 명이 참가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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