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화) 오전 TV 주요뉴스>

 

◆ 7조 7천8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제주도 본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예결위 심의가 본격화됐다. 첫 심의에서는 칭다오 항로 손실보전금과 4천50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계획 등이 쟁점이 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8월 KBS는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지 못한 청년들의 사연을 보도했고, 그 이후 현지 경찰에 구출됐다는 소식까지 전했었는데, 지금까지 감금됐던 청년들이 겨우 한국으로 돌아왔다. KBS 최초 보도 이후 석 달, 현지 경찰에 구출된 지 두 달 만이다. (KBS)

 

◆ 어제부터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주정차 단속이 대폭 강화됐다. 버스정류장이나 횡단보도 등에서 1분 이상 차를 세우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단속 첫날 현장을 다녀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산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높은 검역 장벽을 넘어선 성과로, 제주 축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KBS, MBC, JIBS, KCTV)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제주에서도 시작됐다. (KBS, MBC, KCTV)

 

◆ KBS가 보도한 관급 공사 과정에서 수천만 원 대 금품을 받은 제주도 고위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 서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MBC)

 

◆ 더불어민주당원 등으로 구성된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성명을 내고 칭다오 화물선 사업의 투자심사를 누락한 오영훈 도정은 책임 회피와 도민 기만을 중단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MBC, JIBS, KCTV)

 

◆ 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제주도가 심야 노동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MBC, JIBS, KCTV)

 

◆ 제주도체육회 레슬링협회 임원이 지도자 지망생이나 지도자들에게 갑질을 하고, 개인 미행까지 시켰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 임원이 여성 협박과 스토킹뿐만 아니라, 위치 추적까지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최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체납액을 강제 징수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 앞바다에 방류됐던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세 번째 출산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MBC, JIBS, KCTV)

 

◆ 환경보호단체 등이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의 위법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MBC)

 

◆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제주운전면허시험장 근처 평화로에서 목재를 싣고 달리던 1.5톤이 전복됐다. (MBC, JIBS, KCTV)

 

◆ 고 임성철 소방장 2주기를 맞아 메모리얼 트레일러닝행사가 열렸다. (MBC)

 

◆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안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밤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MBC, KBS)

 

◆ 4.3희생자 900여 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이뤄진다. (MBC, KCTV)

 

◆ 제주에서 AI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MBC, KCTV)

 

◆ 제주와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재개를 위해 조사용역이 이뤄진다. (MBC)

 

◆ 서귀포시 성산읍 토지 거래 제한 구역 해제 여부가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우도에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를 대표하는 가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말이다. 그런데 은밀하게 이뤄지는 불법 도축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한 관광승마장에서 불법 도축하던 모습이 JIBS에 의해 확인됐다. 경찰이 유통 과정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는데, 불법도축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취재했다. (JIBS)

 

◆ 인공지능 기반 신호체계 개선으로 제주시 도심 교통 소통이 다소 개선됐다. (JIBS, KCTV)

 

◆ 대기 중의 탄소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양 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해조류는 새로운 블루카본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사라지는 속도는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JIBS는 해외 사례를 통해 각국이 안고 있는 고민과 블루카본 확충 전략 등을 집중 취재했다. 첫 순서로, 호주의 해조류 소멸과 이에 대한 파장까지 전한다. (JIBS)

 

◆ 한일 양국의 민관이 참여하는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가 출범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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