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9.(수)오전 TV 주요뉴스>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홀로 사는 노인'들은 누구보다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에어컨도 없는 좁은 방에서 맨몸으로 폭염을 견디는 노인들을 만나봤다. (KBS)

 

◆ '비싸고 불친절하다.' 우리나라 '관광 1번지' 제주가 한동안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제주도가 여행 지원금을 내걸고 해수욕장 시설 대여료를 깎는 등 여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KBS)

 

◆ 무더위가 지속되며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는 요즘,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마다 생존수영 교육이 한창인데, 해녀와 해군이 힘을 보탠 특별한 생존수영 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택배를 옮겨 싣던 50대 작업자가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KBS, MBC, KCTV)

 

◆ 이달 들어 제주시는 약한 가뭄이 시작되고, 서귀포시에도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새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KBS)

 

◆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3년여 동안 8차례에 걸쳐 렌터카를 몰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보험금 2천700만 원을 편취한 20대 2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KBS, JIBS,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버려진 폐어구로 인해 선박 스크루 등이 감기는 사고가 이달 들어서만 9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구좌읍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를 위해 제주도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KBS, JIBS, KCTV)

 

◆ 제주 지역 주택 준공과 착공 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예산에 따른 제주도 추경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다음 달 임시회를 연다. (KBS, MBC, KCTV)

 

◆ 제주대병원은 이달부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응급실과 외래·병동에서 MRI 검사를 평일과 휴일 24시간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는 지난해 신규 등록 반려동물이 5천400여 마리로, 전체 추산치인 9만 5천300여 마리 가운데 70%인 6만 1천100여 마리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KBS, JIBS)

 

◆ 제주도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242억 원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S, JIBS, KCTV)

 

◆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노동 부담을 덜기 위해 로봇이 투입된다. (KBS)

 

◆ 요즘 무더운 날씨에 해수욕장 놀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모래밭에 캠핑용 의자조차 펴지 못하게 해 원성을 사고 있다. 공유수면인 해수욕장을 마을회가 허가를 받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인데, 계속되는 논란에도 행정의 선택은 그냥 하던 대로다. (MBC)

 

◆ 제주 연안 고수온 현상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양식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MBC, KCTV)

 

◆ 최근 폭염과 마른장마로 가뭄 우려가 커지면서 제주도가 긴급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MBC, JIBS)

 

◆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JIBS)

 

◆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진다.(MBC)

 

◆ 말 그대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강한 햇볕과 함께 고온다습한 바람이 계속되면서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폭염이 계속되다보니 온열질환자까지 늘고 있다. 2년 전보다 6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연이은 폭염에 제주 지역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JIBS)

 

◆ 국정기획위원회가 기후에너지 관련 국정 과제를 논의할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한 가운데 위성곤 국회의원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새 정부 밑그림에 제주를 많이 담아내겠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를 접촉하면서 제주 핵심 과제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대통령실과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JIBS)

 

◆ 천연기념물인 수산동굴 반경 500m에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의 사려물 습지 정비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다시 제주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관광 패턴이 뚜렷하게 변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단체로 이동해도, 단순히 둘러보기만 하던 관광에서 이젠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급증하는 크루즈 여행이 이를 주도하고 있는데, 제주 관광업계도 이런 변화에 맞춰 변화를 서두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JIBS)

 

◆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교권 보호와 학생 존중 캠페인이 진행됐다. (JIBS)

 

◆ 어제 제주 해상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대형 가오리가 잡혔다. 확인해봤더니 아열대나 열대 해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일명, 만타가오리였다. 얼마 전 범고래 무리 소식도 전했었는데,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여파에 제주 바다 생태 변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JIBS, KBS, MBC)

 

◆ 임금님 진상품으로 공출됐던 제주 흑우 수가 크게 늘고 있다. (JIBS)

 

◆ 기관별로 운영 중인 교육 정보시스템이 통합 운영되고, 접속 지연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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