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31.(목) 오전 TV 주요뉴스>
◆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처음으로 제주를 찾았다. 정부에게 바라는 도민들의 민원을 듣고 정책을 접수했는데, 파래 문제로 수십 년간 고통 받는 해수욕장도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KBS, MBC, JIBS, KCTV)
◆ 공항과 가까운 용두암은 제주시내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올해 초, 주변 해안산책로가 난간이 부서진 채로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행정당국은 이제서야 관광지 출입을 통제하고 늑장 보수 공사에 나섰다. (KBS)
◆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순간이지만 부모들은 돌봄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데, 방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돌봄과 원격근무를 결합한 정책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KBS)
◆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제주농민의길은 어제(30일)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식량주권과 국민 건강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한미 상호관세 협상에서 농축산물 개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KBS, MBC)
◆ 민주당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의원이 제주를 찾아 행방불명된 4·3 희생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각지 학살터에서 발굴된 유해의 DNA 검사를 약속했다. (KBS, MBC)
◆ 제주삼다수 도외 위탁판매사 선정 입찰에서 11개 지원 회사 가운데 광동제약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민간 우주산업의 거점으로 추진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 사업 산업 폐수 처리 방식이 당초 자체 처리 후 하천 방류에서 전량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방식으로 변경된다. (KBS, JIBS, KCTV)
◆ 10년간 사회적 고립상태로 승용차에서 홀로 생활한 50대 남성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된다. (KBS)
◆ 제주시 직원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대금 횡령 사건은 현금 수납 제도의 허점을 노려 이뤄졌다. 제주도는 새로운 대책으로 현금 수납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 취재결과, 서귀포시는 이미 5년 전에 현금 수납을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왜 제주시만 유지했는지, 이유는 설명하지 못했다. (MBC)
◆ 제주시청 공무원이 수억 원대의 쓰레기봉투 판매대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횡령금액을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MBC)
◆ 민주당과 진보당 소속 도의원 20여 명이 김용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4·3 관련 발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MBC)
◆ 어제는 삼복더위 중 가장 무덥다는 중복이었다. 제주 북부지역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로 아스팔트가 녹는가 하면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도 생기기 시작했다. (MBC, JIBS, KCTV)
◆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제8호 태풍 꼬마이의 간접 영향으로 연안사고위험 주의보가 발령됐다. (MBC, JIBS, KCTV)
◆ 경찰이 제주도청과 서귀포시청 공무원들의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MBC)
◆ 제주 바다에서 침수된 바지선이 침몰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이른바 '먹방' 영상으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유튜브 채널 대표가 징역형을 받았다. (MBC, KBS, KCTV)
◆ 올해 11번째를 맞은 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어제(30일)부터 사흘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다. (MBC)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9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BC)
◆ 제주항공 승무원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묻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채용 청탁 논란이 일었던 도지사 정무비서관이 경찰 수사에서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MBC)
◆ 제주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0%를 넘어섰다. (JIBS)
◆ 섬식 버스 정류장 도입에 따른 부작용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서비스 평가단이 운영된다. (JIBS, KCTV)
◆ 최근 제주에서 낚시줄과 폐어구에 걸린 돌고래나 상괭이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폐사한 상괭이를 부검해봤더니, 낚시바늘이나 쓰레기 뿐 아니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특이한 사례까지 확인됐다. 바로 고래회충인데, 낚시바늘 등을 삼킨 뒤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IBS)
◆ 제주대학교 연구팀이 친환경 미생물을 사용해 유해 남조류를 99% 이상 제거하는 연구에 성공했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막기 위한 양산 쓰기 등 생활 안전 수칙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JIBS)
◆ JIBS 골프최강전이 어제 3~4위전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제주 아마추어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최고 성적이 3위였던 한림공고가 처음으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줬다. (JIBS)
◆ 결승전과 함께 열린 3.4위전에서는 서귀포산업과학고와 남주고가 맞붙었다. (JIBS)
◆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 단계인 D등급 평가를 받은 JDC가 올해 '비상 경영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JIBS, KCTV)
◆ 서귀포시 색달매립장 침출수 수질이 개선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이 적정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JIBS, KCTV)
◆ 관광업계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7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된다. (JIBS, KCTV)
◆ 관광객 만족도가 높은 20개 관광업체가 우수관광사업체로 새로 지정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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