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8.(월)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바다에서 폐어구에 휘감겨 해양생물이 목숨을 잃는 일이 흔한 일이 된걸까?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새끼가 폐어구에 감긴 안타까운 장면이 또 포착됐다. 이런 폐기물이 사람에게까지 위험인 만큼 제주도가 수거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 최근 제주에서 이틀 새 해수욕장과 포구에서 물놀이 사망사고 3건이 발생하면서 제주도가 안전요원 보강과 어항 내 무단 물놀이 단속 강화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선다. (KBS, MBC, KCTV)
◆ 제주4·3희생자의 45%가 보상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군사재판 수형인과 일반재판 수형인 가운데 직권재심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희생자가 2천 명을 넘었다. (KBS, MBC, JIBS, KCTV)
◆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탈 플라스틱'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버려지는 것을 다시 쓸모 있게 이용해 보는 업사이클, 이른바 새활용 한마당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KBS)
◆ 새롭게 신설되는 특성화고 학과구성 과정에서 관광계열 학과가 배제되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S)
◆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를 기념한 2025년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3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할 경우 연간 공무원 인건비가 120억 원이 더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BS)
◆ 제주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전국 최초로 70억 원을 달성했다. (KBS)
◆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어제 제주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다. (MBC, JIBS, KCTV)
◆ 정부의 지역대학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컬 대학에서 2년 연속 탈락한 제주대학교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도전에 나선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주를 찾아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MBC)
◆ 인공지능과 드론을 활용해 농작물 가격과 생산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MBC)
◆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 백사장에서 푸른우산관해파리 떼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최근 제주 곳곳을 뒤덮는 한 식물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바로 칡인데, 워낙 생존력이 강한데다, 폭염 속에서도 성장 속도가 빨라, 제거 작업에도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도가 갯녹음으로 사라진 해조류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JIBS, MBC)
◆ 김미애 국회의원이 해녀어업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전,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JIBS)
◆ 해양쓰레기 급증에 따라 제주도와 해경,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신속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JIBS, KCTV)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땅값이 0.38% 하락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JIBS)
◆ 어업인의 해상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항행장비 지원이 추진된다. (JIBS, MBC)
◆ 제주자치도가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보상 강화를 위해 마일리지 제도와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대폭 손질했다. (JIBS)
◆ 제주항을 포함한 도내 주요 항만 5곳이 연말까지 대대적인 보수보강에 들어간다. (JIBS)
◆ 제주 도내 환전소에서 4억 원 넘는 현금을 빼돌린 20대 직원이 서울에서 검거돼 구속됐다. (JIBS, K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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