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의 한 오피스텔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전세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 청년들이다. (KBS)

 

◆ 추자도 해상풍력 기획 보도 이어간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추자 해상풍력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도민 이익 공유 금액을 연간 1천300억 원으로 제시했는데, 누가, 얼마나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하느냐가 공모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KBS)

 

◆ 제주 지역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카지노가 운영 중이다. 최근 들어 관광진흥기금 확충을 이유로 카지노 VIP 고객들에게 지방보조금이 투입되고 있는데, 과연 취지를 살리고 있을까? (KBS)

 

◆ 장기화되는 폭염에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KBS, JIBS, KCTV)

 

◆ 지난달 제주도의 평균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난항을 겪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회가 직접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S, MBC, KCTV)

 

◆ 금융위기에 처한 도민들을 돕는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가 제주시 연북로에 문을 열었다. (KBS)

 

◆ 최근 이틀 사이 질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작업자 5명이 병원으로 실려 갔다. 기준에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유독가스를 마시면서 벌어진 일인데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켰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 (MBC, JIBS)

 

◆ 제주도가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며 디지털 관광증을 발급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3만 명이 신청했지만 업체들이 할인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면서 반쪽 운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MBC)

 

◆ 심의 절차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4.3추가진상조사보고서가 정부의 약속 시점인 올해 말 발간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와해된 4.3위원회 위원 선임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과거의 밀실 선임 논란이 되풀이 될 우려도 낳고 있다. (MBC)

 

◆ 올해부터 도입된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변경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학기 사용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MBC, KCTV)

 

◆ 제주도민에게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절반 가까이 사용됐다. (MBC, KCTV)

 

◆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뤄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KBS, JIBS)

 

◆ 제주지역 노동자 가운데 감정 노동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의 정상 구간이 한 달 보름여 동안 통제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에서 정상까지 구간에 대해 부분 입산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MBC)

 

◆ 평소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거문오름 용암길이 닷새간 특별 개방된다.(MBC, JIBS, KCTV)

 

◆ 제주도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시 매일 올레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MBC, KCTV)

 

◆ 전국 환경시민단체 200여 개가 현재 제주도와 세종시의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만 의무화 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라는 제안서를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했다.(MBC, JIBS)

 

◆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늘었다.(MBC)

 

◆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본격 사용되면서 실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문제는 소비자물가인데, 폭염에다 다른 지역 물난리가 영향을 미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경기침체가 오래되면서 기업이나 가계대출 연체율도 심상찮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민들을 위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면서 다각적인 지원을 시작했는데, 어떤 효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높다.(JIBS)

 

◆ 탐나는전이 제주지역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JIBS)

 

◆ 3일 제주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대규모 정전 사고의 원인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이나 됐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비슷한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도 있단 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JIBS, KCTV)

 

◆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관련 민원이 이어지자 행정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JIBS)

 

◆ 어제는 8월5일, 음력으로는 윤달 6월12일이었다. 윤달이라 하면 예로부터 손 없는 달, 액운이 없는 달로 여겨졌다. 특히 이 때 수의를 만들어두면 부모가 무병장수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속설도 전해져 오고 있다. 제주에선 '호상옷'이라 부르는 전통 수의를 재현하는 현장에 다녀왔다.(JIBS)

 

◆ 제주 전통 수의를 의미하는 '제주 호상옷'이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JIBS)

 

◆ 추자도에서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인 50대가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JIBS, KCTV)

 

◆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도의회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JIBS)

 

◆ 도내 유망 중소, 벤처기업의 상장기반을 마련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 운용사가 선정됐다.(JIBS)

 

◆ 건설업 퇴직자에게 최대 290만 원의 취업지원금이 지원된다.(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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