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금)오전 TV 주요뉴스>
◆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각계에서 반응과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이 제주에서 두 번째로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다. 농·축·수산물이 주요 수출 품목인 만큼 이번 관세 협정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KBS, KCTV)
◆ 전국적으로 스토킹 범죄가 잇따르면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스토킹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여가생활이 늘어나면서 산속에서 즐기는 산악 레포츠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산악자전거 등 무분별한 산악 레포츠로 한라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KBS)
◆ 제주도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보다 3천933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KBS, MBC, JIBS, KCTV)
◆ 이달 20일부터 열 하루째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남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기 가뭄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KBS, MBC, KCTV)
◆ 폭염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제주도내 양식장의 집단 폐사 신고가 4건으로 늘었다. (KBS)
◆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어르신 행복택시' 부정 사용이 무더기 적발됐다. (KBS, MBC, KCTV)
◆ 자치경찰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아침 출근시간대 숙취운전을 집중 단속한 결과 5명 적발됐다. (KBS, KCTV)
◆ 정부는 이번 관세협상에서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로 개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는데, 하지만 다른 농산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제주지역 농민들의 걱정은 여전하다. (MBC, JIBS)
◆ 제주시 직원의 종량제 봉투 대금 횡령 사건 뒤에는 환경부 지침은 물론 제주도 조례도 지키지 않은 행정당국의 안일함이 자리 잡고 있었다. 불법 유출 방지와 현금 취급 거래 금지가 최소한 17년 전부터 지침으로 정해졌지만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은 사이, 시민들의 소중한 돈이 사라진 것이다. (MBC)
◆ 제주시 직원의 종량제 봉투 대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긴급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MBC)
◆ 제주지역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MBC)
◆ 세계적으로도 신비롭고 독특한 제주의 자연과 신앙이 디지털 영상기술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태어났다. 빛과 음악으로 그려낸 제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버려진 벙커에 만들어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MBC)
◆ 제주도내 가계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MBC)
◆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2기 출범식이 어제(3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제주 출신 양궁선수가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BC)
◆ 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타결된 한미관세협상과 관련해 트럼프의 일방적인 관세정책은 동맹국을 약탈하는 행위라며 규탄했다. (MBC)
◆ 제주지역에 정식 시설이 없어 중단될 위기에 처했던 부검이 일단 임시공간에서 계속할 수 있게 됐다. (MBC)
◆ 제주도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풍력자원공유화기금으로 여름철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MBC, JIBS)
◆ 제주에서 일어나는 화학테러와 대형재난 등을 대비해 '119특수대응단'이 신설됐다. (MBC, KCTV)
◆ 올해산 제주 노지감귤 포전매매가 예년보다 높은 가격에 이뤄지고 있다. (MBC)
◆ 제주자치도와 달리 제주도교육청은 2차 추경을 할 수 없게 됐다. (JIBS)
◆ 제주시 서광로 버스중앙차로 구간에 택시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JIBS)
◆ 최근 제주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특보가 일주일이나 이어졌다. 본격적인 조업 시기를 맞은 어민들은 출어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렀는데, 제주 연안 해상의 풍랑 특보는 조금 전 해제되긴 했지만, 이처럼 길게 이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했다. (JIBS)
◆ 제주 지역 제조업과 내수 모두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공항 주변의 불법 드론 비행을 막기 위한 감시단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확대된다. (JIBS)
◆ 얼마 전 임금체불 문제가 불거진 도내 한 골프장 소식을 전했었다. 그런데 이 골프장, 코스 관리가 안 된 상태에서 고객을 맞았다 또 논란이 되고 있다. 게임 진행이 어려워 단 두 홀 만에 게임을 중단했는데, 캐디피 환불을 거절했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골프장 내장객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골프 업계에 대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JIBS)
◆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온라인 불법 의료 광고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어제 상창교차로 인근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앞서가는 차량들을 들이받는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 차량에는 어린이 관광객부터 임신부도 탑승해 있었는데,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했다. (JIBS, KBS, MBC, KCTV)
◆ 경찰 암행순찰차가 이동식 과속 단속에 나선다. (JIBS, KBS, KCTV)
◆ 제주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아이와 함께 출근해 돌봄과 원격 근무를 하는 시범 프로그램에 2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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