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4.(목) 오전 TV 주요뉴스>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내용은 국정과제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주민투표 등의 구체적 실행계획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의회 예결위는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예산을 추가 삭감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제주의 한 해안에서 4남매가 물에 빠져 변을 당할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이들은 수상레저업체 직원들의 발 빠른 대처로 목숨을 건졌다. "(KBS)
◆ 제주도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2040 플라스틱 제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러 번 쓸 수 있는 그릇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수거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광복 80주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에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강태선 애국지사가 생존해 계신데, 강태선 지사를 초청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극이 무대에 올려졌다. (KBS)
◆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 서명문 태극기가 완성됐다. (KBS, KCTV)
◆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21만 6천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임기 막바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이 잇따라 교체된다. (KBS)
◆ 제주도가 어제(13일) 제주시 삼다공원에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개통식을 열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은 제주교통복지카드로 시내버스와 급행버스, 리무진 버스를 전면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S, MBC, JIBS)
◆ 제주가 인구 대비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KBS, MBC)
◆ 술에 취해 행인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중고물품 사기나 피싱, 사이버 성폭력, 도박 등 제주에서도 사이버범죄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KBS)
◆ 최근 일본의 한 사립 미술관에서 제주목 관아에 걸려있던 종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일본이 제주목 관아를 철거하면서 100년 동안 사라졌던 종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된 데에는 일본에서 발견된 제주의 옛 문서 '탐라지'가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MBC)
◆ 제주도가 4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최근 학교 화장실과 유명 식당 등에서 불법 촬영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개인 회사에서 대표 아들이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됐다. (MBC)
◆ 전국적으로 사기 피해가 발생한 불법 스포츠 역베팅 게임과 관련된 해외 조직원이 추가로 구속됐다. (MBC)
◆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20대 남성 관광객이 쓰러졌다. (MBC, KCTV)
◆ 수업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한 교사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MBC)
◆ 가정폭력과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7개 핵심사업을 추진할 국비 265억 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MBC, JIBSV)
◆ 여성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이 18개로 늘었다. (MBC)
◆ 제주 한우의 다른 지역 출하가 크게 늘었다. (MBC)
◆ 이재명 정부의 교육 분야 청사진도 공개됐다. (JIBS)
◆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19일 제주 쪽방촌 주민들에게 폭염 대응 건강관리 물품을 지원한다. (JIBS)
◆ 제주도가 BRT 사업과 가파도 RE100마을 조성 사업 등에 정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JIBS)
◆ 행정 착오 때문에 없어야 할 횡단보도가 만들어져 주민 불편이 크다는 소식 전했었다. JIBS 취재 후 문제의 도로는 원상 복구됐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이 횡단보도에 주차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행정 착오 때문에 발생한 과태료라서 당연히 환급해줘야 한다. 그런데 제주시에선 법률적 검토를 거쳤다며 과태료 환급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 (JIBS)
◆ 다음 달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확대를 앞두고 제주 관광이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 (JIBS, KBS, KCTV)
◆ 요즘 같은 여름철은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지는 시기다. 그래서인지 최근 제주에서도 벌 쏘임 사고나 벌집 관련 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 비는 안 오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벌들의 활동 시기도 길어지고 있다. (JIBS)
◆ 제주형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에 3년간 42개 마을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KBS, KCTV)
◆ 제주 학생 환경지킴이가 지난해 첫 인증자가 나온 이후 올핸 800명 넘게 늘었다. (JIBS)
◆ 제주 고용률이 70%를 넘으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구조적 취약성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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