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8.(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는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산업에 투자하면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제도가 시행된 지 20년이 넘으면서 손질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개선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개선안이 처음 윤곽을 드러냈다.(KBS)

 

◆ 4·3으로 장애를 갖게 됐지만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다, 행정소송으로 처음으로 판정을 뒤집은 97살 할머니가 있다. 어렵게 생존 희생자로 인정받았지만 지난한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슨 사연인지 취재했다.(KBS)

 

◆ 새 정부 들어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의 지위가 교육자료로 격하됐다. 어제 열린 도의회 임시회에선 디지털 교과서 정책 변화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KBS, MBC, JIBS)

 

◆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련해 주민투표 등의 실행 계획이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최근 묘산봉 관광단지와 동물테마파크 사업을 특별 점검한 가운데,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행위가 필요하단 지적이 제기됐다. (KBS)

 

◆ 최근 제주지역 병원 의사를 사칭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KBS, KCTV)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KBS, MBC, KCTV)

 

◆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피해 규모는 늘어나고 있다.(KBS, MBC, JIBS, KCTV)

 

◆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25년 제주국제관악제 여름 시즌과 제20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어제(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관악제 개막 공연이 오늘(8일) 저녁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스쿠버다이빙 강사에게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또 다이버 맡았던 보터보트 선장에게는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KBS, KCTV)

 

◆ 제주시를 두 개로 쪼갤지 말지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하자는 이상봉 도의회 의장의 제안에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제주시를 동, 서로 나누는 기초자치단체를 행정안전부에 제안한 오영훈 도정과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을 발의한 김한규 국회의원 사이의 민주당 내 대립이 갈등으로 표출되는 모양새다.(MBC, KCTV)

 

◆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철거돼 일본으로 반출됐던 제주목관아의 '종'에 대해 도의회에서 환수하라는 지적이 나왔다.(MBC)

 

◆ 전교조 제주지부는 학교 내 성폭력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학교와 교육청을 규탄한다고 밝혔다.(MBC)

 

◆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축구를 하다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주변 동료들의 빠른 대처와 소방의 신속한 출동, 헬기 즉시 착륙까지 기적의 삼박자 덕분이었다.(MBC, JIBS)

 

◆ 제주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RE100을 활용한 그린수소 통합 플랫폼이 구축된다.(MBC, JIBS)

 

◆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한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MBC, KCTV)

 

◆ 일제에 맞서 독도를 지킨 제주 해녀가 울릉도에서 재조명됐다.(MBC)

 

◆ 제주도교육청은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이 89.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BC, JIBS)

 

◆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추진된다.(MBC, JIBS)

 

◆ 여름철 제주 하우스감귤 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했다.(MBC)

 

◆ 제주영지학교 분교장 학교 부지를 두고, 사전 검토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다.(JIBS)

 

◆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800만 명을 넘어서며 조심스럽게 관광시장 회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적잖다. 그런데 중국의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문제가 될 전망이다.(JIBS)

◆ 지난 6월과 7월 시범 운영했던 디지털 크루즈 선석 배정 시스템이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다.(JIBS)

 

◆ 올해 상반기 다소 살아났던 제주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시 주저앉았다.(JIBS)

 

◆ 제주 4·3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 등을 집중 조명한 JIBS 특집다큐멘터리가 오늘(8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다.(JIBS)

 

◆ 피서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JIBS)

 

◆ KLPGA 투어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개막했다.(JIBS)

 

◆ 굴착기에 노동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JIBS)

 

◆ 제주지역 일선 경찰서의 사건 처리 기간과 장기 사건 비율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JIBS)

 

◆ 올해 제주시 지역 공영주차장 부지 10곳이 매입돼 주차 공간 382면이 확보됐다.(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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