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1.(목) 오전 TV 주요뉴스>

 

◆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해상 경계 문제를 이유로 추자 해상풍력 사업의 공모 중단을 요청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업 구역 일부가 전남 해역이라는 게 전남도와 완도군의 주장인데, 비슷한 사건을 헌법재판소는 어떻게 판단했을까? (KBS)

 

◆ 제주도의회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여론조사 문항을 사전 공개했다. 여론조사는 내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 여론조사를 코앞에 두고 제주연구원이 행정체제개편과 관련된 또 다른 조사 결과를 공개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한 해변에서, 스노클링하던 40대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물놀이객들이 많이 찾아 '비지정 해변'임에도 안전요원까지 배치됐지만, 근무 시간이 아닐 때 사고가 났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새벽 5시쯤 제주시 이호이동 입구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였다. (KBS, MBC)

 

◆ 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KCTV)

 

◆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모두 6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2025 을지연습 기간인 어제(20일) 도내 주요 도로에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됐다. (KBS)

 

◆ 제주지역 삼겹살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연구원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행정구역을 3개로 하는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찬성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국정기획위원회가 세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이 공개됐다. (MBC, JIBS)

 

◆ 일본이 태평양전쟁 말기에 조성한 자국 내 해군항공기지를 철거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전쟁 당시, 이곳에도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됐고 이 가운데는 제주 출신자도 포함된 사실이 국가기록원 문서를 통해 처음 확인됐다. (MBC)

 

◆ 제주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이 가족에게 보낸 엽서가 디지털로 복원된다. (MBC, JIBS, KCTV)

 

◆ 일부 위원의 제척 사유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4.3추가진상조사 분과위원회가 재가동 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새로 구성돼 첫 공식 일정으로 4.3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공유했다. (MBC)

 

◆ 제주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폐암에 걸려 산업재해로 인정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MBC)

 

◆ 이달 초 제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고와 관련해 한전이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MBC, KCTV)

 

◆ 제주 해녀가 가장 뛰어난 잠수 능력을 가진 인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 직장 동료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MBC)

 

◆ 제주자치도의회가 주도해 실시하는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 내용이 공개됐다. (JIBS)

 

◆ 제주도가 고도관리 방안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JIBS, KCTV)

 

◆ 체육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남긴 선수나 지도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발전기부금이란게 있다. 그런데 최근 이 기부금 사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지원금으로, 그것도 현재 남은 예산의 약 40% 정도를 한꺼번에 사용했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현 회장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섣부른 결정을 한 것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 자칫 기부금이 바닥나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JIBS)

 

◆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할 서포터즈가 모집된다. (JIBS)

 

◆ 4·3 추가진상조사와 관련한 내용을 도민들에게 공유할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 어린이집 아이들과 요양원 어르신, 손자손녀가 아니라면 쉽게 어울릴 수 없는 사이다. 그런데 이들을 엮을 수 있는 시범사업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대 간 단절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업종 간 연대와 협력 구축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IBS)

 

◆ 제주대 병원의 인력난과 의료 공백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지상파와 종편 등이 부담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재배분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JIBS)

 

◆ 지난달 제주 수출이 반도체 호조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JIBS, KBS)

 

◆ 제주 앞바다에서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긴팔 오징어류 두 마리가 잡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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