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0.(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추자 해상풍력 사업 구역의 해상 경계를 문제 삼아 공모 중단을 요청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었다. 해상 경계 문제는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 변수가 될 수 있는데, 쟁점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KBS)

 

◆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의회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도의회는 여론조사 문항을 정리하고 21일에 착수할 계획인데 결과는 다음 달 초에나 나올 예정이다. (KBS, MBC, JIBS, KCTV)

 

◆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계좌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이른바 '통장 묶기' 수법의 신종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통장에 모르는 돈이 입금되면, 한순간에 계좌가 정지돼 피해를 보는 것이다. (KBS)

 

◆ 제주지역 학교에서 24년간 영양사로 근무하다가 폐암 진단을 받은 A 씨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건물주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하고, A 씨의 부친인 70대 남성 B 씨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어제(19일) 오전 7시50분쯤 제주시 봉개동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 (KBS, KCTV)

 

◆ '강정지역 주민 공동체 회복 지원 기금' 존속 기한이 2030년까지 5년 연장될 전망이다. (KBS)

 

◆제주에서 개발한 만감류 신품종들이 올해부터 본격 출하된다. (KBS)

 

◆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0년간 주요 갈치 조업시기인 8월을 중심으로 제주 연안 바다에서 갈치잡이 어선의 조업 위치와 해양 관측, 수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심 20m, 수온이 21~23도일 때 갈치 어장이 뚜렷하게 형성돼 어획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최근 5년간 특이 민원이 22건 발생했고 장소별로는 제주시 3건, 서귀포시 11건, 기타 공공기관 8건이었으며, 내용은 주로 폭언폭행과 담당자 신상 공격 등이었다고 밝혔다. (KBS)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가 줄지 않고 있다. (KBS)

 

◆ 제주4.3과 관련한 대표 창작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상영된다. (KBS)

 

◆ 제주도와 제주지역 국회의원 협의회가 당초 어제 국회에서 열리기로 했다 취소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 제주도 읍면지역에는 공공자원인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마을마다 수리계가 조직돼 사용료를 받고 관리를 맡고 있는데, 서귀포의 한 마을에서 농업용수 관정이 터져 농작물 피해가 생겼는데, 수리계에서 보상을 안 해주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제주에서 불법으로 건물을 개조하거나 용도를 바꿨다 적발되는 경우가 해마다 200건에 달한다. 신고를 해도 건축물이 철거되지 않고 별로 달라지는 건 없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취재했다. (MBC)

 

◆ 사찰을 돌며 시줏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MBC, JIBS, KCTV)

 

◆ 노동조합원에 대한 부당해고와 전보 의혹을 받고 있는 서귀포의 한 버스 회사가 노조 탄압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MBC)

 

◆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 자생지가 우도에서 발견됐다. (MBC, KBS, JIBS, KCTV)

 

◆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경기가 좀 회복되나 싶더니 이번엔 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극한 날씨가 농축산물 출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에서는 구입량을 평소보다 절반으로 줄여 허리띠를 졸라 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JIBS)

 

◆ 한화그룹이 애월 중산간에서 추진 중인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대폭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가 끊이지 않음에 따라 단속기준이 강화된다. (JIBS)

 

◆ 협약형 특성화고인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항공우주 분야 혁신기업인 컨텍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JIBS)

 

◆ 오영훈 지사가 오늘(1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조속한 주민투표 실시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JIBS)

 

◆ 제주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정기 국제 항공노선이 운항을 시작했다. (JIBS)

 

◆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교육청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특히 갈수록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MBC, KCTV)

 

◆ 제주 상하수도본부가 최근 발생한 제주하수처리장 질식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JIBS)

 

◆ 최근 바다 속에 설치하는 그물인 정치망에 어선 스크루가 감기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KCTV)

 

◆ 서귀포중학교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가 전국 규모 음악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JIBS)

 

◆ 2025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이 오늘 부터 한 달간 이뤄진다. (JIBS)

 

◆ 지난 6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JIBS)

 

◆ 자녀를 출산한 부부와 신혼부부들에게 월 임대료가 3만 원인 공공임대주택이 지원된다. (JIBS)

 

◆ 제주지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의료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KCTV, KBS,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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