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9.(화) 오전 TV 주요뉴스>

 

◆ 추자 해상풍력의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가 이달 초 시작됐는데, KBS 취재 결과,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추자 해상풍력 사업 예정 구역의 해상 경계를 문제 삼으며 공모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도의회가 주관하는 여론조사를 앞두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공론화 과정의 결함부터 여론조사의 실효성 문제까지 비판과 불만이 쏟아졌다. (KBS, MBC, JIBS, KCTV)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어제(18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회견을 열고 현실과 동떨어진 농작물 재해보험을 현실화해달라고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13일부터 그제까지 이어진 광복절 연휴기간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KBS, JIBS)

 

◆ 제주도는 그제(17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의 96%가 신청을 마쳐 천2백41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이 오는 10월부터 2년간 시행된다. (KBS, JIBS, KCTV)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그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포구 남동쪽 해상에서 미등록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한 40대와 보험 가입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한 30대를 잇따라 적발했다. (KBS, MBC, JIBS, KCTV)

 

◆ 한밤 중 바다로 레저 활동을 나섰다가 조난될 뻔한 남성 2명이 해양안전 모바일 앱을 이용해 무사히 구조됐다. (KBS, KCTV)

 

◆ 제주경찰청은 수억 원대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조천농협 본점 오민경 과장과 김희영 팀장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무단횡단이나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를 어기는 외국인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단속과 계도활동에도 줄어들 기미가 없자 경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국어와 영어가 들어간 계도장을 만들었다. (MBC, KBS, JIBS, KCTV)

 

◆ 의대 증원 갈등으로 수업이 파행을 빚었던 제주대 의과대학이 1년 반 만에 정상화됐다. (MBC)

 

◆ 서귀포가 지역구인 위성곤 국회의원이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MBC, JIBS, KCTV)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제주지역 공공시설 무더위쉼터가 확대되고 운영 시간도 연장된다. (MBC, KCTV)

 

◆ 제주지역 건물 가운데 제주신화월드와 드림타워의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화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자치도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담팀을 꾸릴 전망이다. (JIBS, KCTV)

 

◆ 습지는 다양한 자연 생물을 그대로 품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라 불린다. 특히 제주에선 동백동산이 대표적인데, 세계적으로 보호가치가 인정돼 람사르습지로도 지정돼 있다. 이곳에서 습지와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학교가 문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JIBS)

 

◆ 제주형 자율학교 10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JIBS, KBS)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JIBS)

 

◆ 그제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적잖은 인명피해가 났다.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인데,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용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는 진술이 나왔다. (JIBS, KBS, MBC, KCTV)

 

◆ 제주 연안 갈치 어획량이 수심 20미터의 수온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조성되는 제주자연체험파크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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