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9.(금)오전 TV 주요뉴스>
◆ 20대 제주 청년들이 당한 캄보디아 취업 사기가 개별 사건이 아닌 같은 범죄 조직에 의해 벌어진 하나의 사건으로 보이는 정황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런데 제주 경찰은 경찰서별로 개별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전담 수사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KBS)
◆ 주택가 쓰레기집으로 이웃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 같은 쓰레기집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구가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행정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해 문제를 키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KBS)
◆ '제2의 서이초 사건'으로 알려진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고 후 석 달여 만에 제주도교육청이 대책을 발표했다. 교사 개인 연락처 공개를 금지하고, 민원 창구를 표준화하는 등 악성 특이 민원 예방과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 (KBS, MBC, JIBS, KCTV)
◆ 이재명 정부가 제주에 청정 전력망을 구축해 에너지 전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추자 해상풍력 사업도 추진되고 있는데, 해상풍력 강국인 영국에선 해상풍력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넘어, 쇠락한 도시를 되살리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KBS)
◆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서귀포의료원을 종합 감사한 결과, 3백억 원 규모 급성기 병상 증축 사업과 백억 원 넘는 중환자실 증축 사업을 하면서 지방건설기술심의위 심의와 용역 계약 심사, 일상 감사를 받지 않고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KBS, JIBS, KCTV)
◆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가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이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을 위한 장학금 천만 원을 제주도교육청에 기탁했다.(KBS)
◆ 어제(28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1톤 화물차가 노점에서 장사하던 상인 2명을 치는 사고가 났다.(KBS, MBC, JIBS, KCTV)
◆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하는 평화대공원 사업이 두 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KBS)
◆ 제주도가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로로 현기영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KBS)
◆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서귀포의료원은 최근 수백억 원을 들여 급성기 병상과 중환자실을 증축했는데, 계약심사와 감사는 물론 공모 절차도 없이 수의계약 한 것으로 드러나 감사위원회가 기관경고 처분을 요구했다.(MBC)
◆ 전국 출생아 수 증가 추세에도 제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BC)
◆ 제주MBC가 단독 보도한 체육시설 사용료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가 후속조치에 나섰다.(MBC)
◆ 제주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MBC, KBS, JIBS)
◆ 손으로 하는 의사소통 수단인 수어는 청각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소통 수단이다. 특히 제주에서 사용하는 수어는 표준수어와는 조금 다른데, 사라져 가는 제주수어를 보존하기 위한 채록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MBC)
◆ 미성년자를 모텔에서 성폭행한 20대 무속인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MBC, KCTV)
◆ 버스 승객을 쫓아가 흉기로 살해하려한 1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MBC)
◆ 백호기 청소년 축구대회 응원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없었다는 인권위 판단에 대해 진보당이 아쉬운 판결이라고 밝혔다.(MBC)
◆ 제주도 내 학교에 분리지도실이 확대 설치되고, 분리수당이 신설된다.(JIBS)
◆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과 관련해 교원단체들이 잇따라 환영의 뜻을 밝혔다.(JIBS, KCTV)
◆ 내년부터 수업 중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JIBS)
◆ 제주가 자랑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다. 그래서인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그런데 촬영 이후 현장을 살펴봤더니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바로 쓰레기 문젠데, 최근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쓰레기를 오름에 무더기로 놓고 떠난 현장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JIBS, KCTV)
◆ 매립장 폐기물 반입 수수료가 카드결제로만 납부할 수 있게 된다.(JIBS, KCTV)
◆ JIBS가 지적한 당근 재해보험 가입 조건에 대한 문제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제기됐다.(JIBS)
◆ 여러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물품 대금 사기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도와 교육청, 교도소에 이어 이번엔 대학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수법이 더 교묘해지고 있는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7만 명 이상의 당원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JIBS)
◆ 역대 제주지방 선거 사상 최연소인 만 18세 청소년 후보가 내년 제주도의원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JIBS)
◆ 위조한 영주증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이 구속됐다.(JIBS, KBS, MBC, KCTV)
◆ 곶자왈 불법폐기물 투기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JIBS)
◆ 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인 작업이 이뤄졌다. (JIBS)
◆ 중앙 정부의 일자리 대책과 함께 지역 주도의 고용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JIBS)
◆ 제주항 일대와 용문로터리 일대 상권이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 (JIBS)
◆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카페나 음료 전문점이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경우 제주도가 지원금을 지급한다.(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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