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28.(목) 오전 TV 주요뉴스>
◆ 고수익 해외 취업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납치, 감금되는 것뿐만 아니라 명의도용과 대포통장 악용 등 2차 경제적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는데, 또 다른 20대 제주 청년 피해자를 KBS 취재진이 확인했다. (KBS, JIBS, KCTV)
◆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출산율이 하락하며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는 출산을 계획 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의약을 지원하겠다고 홍보했다. 그런데 발표 당일 이미 신청이 마감되면서 생색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KBS)
◆ 1960년대 제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진과 영상 자료들이 반세기 넘어 공개됐다. (KBS)
◆ 제주도가 제주시 외도동과 삼양동, 건입동 수원지 일대 5만 8천여 ㎡를 대상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KBS, MBC)
◆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최근 수억 원대 제주시 종량제 봉투 판매대금 횡령사건과 관련해 제주시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KBS, MBC, JIBS, KCTV)
◆ 여름 성수기 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제주 소비 심리가 다섯 달째 개선세를 이어갔다. (KBS, JIBS)
◆ 신혼부부와 자녀를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월 3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KBS, MBC, KCTV)
◆ 내년 전국체육대회는 제주에서 열리는데,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제주도청 소속 씨름 감독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 취재결과 선수 폭행 의혹이 불거졌는데, 체육회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모든 종목 선수들에 대한 인권실태조사에 착수했다. (MBC)
◆ 내년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MBC)
◆ 한 민간단체가 돌담 쌓기 교육을 하며 제주도로부터 보조금을 받은 뒤 실제 교육은 하지 않아 보조금 교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해당 단체가 교육장으로 사용 중인 장소를 확인해보니 교육시설로는 쓸 수 없는 국가유산청 소유 부지의 창고로 확인됐다. (MBC)
◆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건축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대한 두 번째 토론회가 열렸다.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기 위해 압축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밑그림인데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시내의 한 단독주택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여름철이 되면서 악취는 물론 벌레까지 꼬이면서 근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현장을 다녀왔다. (MBC, KBS, JIBS, KCTV)
◆ 우도에서 전기스쿠터가 바닷가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MBC, JIBS, KCTV)
◆ 10대 학생이 숨진 카트 체험장 사고에 대해 경찰이 중대시민재해 적용은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MBC)
◆ 제주MBC가 단독 보도한 역베팅 불법 도박사기 사건의 피해액이 2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양식업계가 고수온 피해 극복을 위해 전기료 지원을 요청했다. (MBC, JIBS)
◆ 사실상 폐교 위기에 몰린 제주국제대학교가 4년 만에 정상적인 이사회 체제로 전환됐다. (MBC)
◆ 읍면사무소 직원들의 숙직이 오는 9월부터 폐지된다. (MBC, KCTV)
◆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람도 이런데, 농작물은 얼마나 심할까. 그래서인지 피해도 매년 가중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열대 작물 도입부터 재해 보험 현실화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한 상황이다. (JIBS)
◆ 섬 속의 섬 추자도의 인구 소멸 위기 소식, 문제는 이 곳 뿐만이 아니라는데 있다. 가파도와 마라도 등 제주 부속 섬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는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생활 인구 유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JIBS)
◆ 제주 지역 출산 구조가 전국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JIBS)
◆ 제주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됐다. (JIBS, KCTV)
◆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1년 여 앞두고, 3단계 홍보 전략이 가동된다. (JIBS)
◆ 제주 4·3 희생자 유족이 손수 만든 동백꽃을 기탁했다. (JIBS, KCTV)
◆ 6월부터 10월 사이 레저 사고가 특히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양지공원의 추모환경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시설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JIBS)
◆ 4.3의 아픔 역사를 안고 있는 빌레못굴에 표지석과 안내판이 설치됐다. (JIBS)
◆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대표단을 위한 다양한 야간문화공연이 펼쳐진다. (JIBS)
◆ 구제역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한 백신 일제 접종이 추진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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