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7.(수) 오전 TV 주요뉴스>
◆ 고수익 해외 취업에 속아 캄보디아로 갔다가 한 달 만에 탈출한 20대 제주 청년의 이야기를 전했었는데, 가까스로 제주에 돌아온 이 청년의 악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KBS)
◆ 기초자치단체 설치시기를 내년 7월이 아닌 그 이후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제주도 입장이 처음 공개됐다. 제주도가 사실상 출구전략 찾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KBS, JIBS, KCTV)
◆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급식통에 한 남성이 살충제 등으로 추정되는 독성 물질을 놓고 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KBS)
◆ 제주에서 최근 8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가 6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KBS, JIBS, KCTV)
◆ 수입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둔갑해 판 음식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KBS)
◆ 제주시가 지난달까지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 결과 돌출된 타이어를 쓰거나 미인증된 등화장치 장착, 차체를 임의 변경하는 등의 위반 사례 1천400여 건을 적발했다. (KBS, MBC, JIBS, KCTV)
◆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까지 높아지면서 제주에서도 양식장 집단 폐사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온이 높아 고수온 특보도 보름이나 빨리 내려져 어민들의 걱정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고수온 피해 현장을 다녀왔다. 넙(MBC)
◆ 제주MBC가 보도한 서귀포의 한 양돈장 무단 투기 의혹에 대해 서귀포시의 허가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MBC)
◆ 제주의 돌담 문화 전승을 위해 제주도가 돌담 쌓기 교육을 하는 민간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했지만, 실제 교육은 이뤄지지 않아 환수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도는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해당 사업이 100% 완료됐다며 공고했고, 이후 문제가 드러나자 정산검사 기간까지 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제주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MBC, KBS, KCTV)
◆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교사들을 상대로 민원 대응에 대한 인식 조사를 벌였는데, 서이초 사고 이후 학교마다 민원대응팀을 운영하도록 했지만 실제 학교에서 일하는 제주 교사들은 4명 중 1명꼴로 민원대응팀 존재조차 몰랐다. (MBC, KBS, JIBS, KCTV)
◆ 건설 경기 침체로 제주지역 건축 착공 면적이 1년 새 반 토막 났다. (MBC)
◆ 기후변화로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도 꿀벌 40%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한중수교 33주년을 기념하고 중국과 제주도의 우호적 교류 증진을 위한 환영 행사가 어제(26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MBC)
◆ 물질하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MBC, KCTV)
◆ 진보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선출에 극우 내란 정당이 됐다며 해체를 촉구했다. (MBC)
◆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대비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MBC)
◆ 천연기념물 제주흑우를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예산 24억 3천만 원이 투입된다. (MBC, JIBS)
◆ 덜 익은 감귤의 시장 출하를 막기 위해 출하 전 품질검사가 이뤄진다. (MBC, JIBS, KCTV)
◆ 행정체제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협박죄 고소로까지 번졌다. (MBC)
◆ 크루즈 기항지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크루즈 페스타가 개최된다. (JIBS)
◆ 섬 속의 섬 추자도의 인구 소멸 위기를 전했었다. 그런데 인구 문제가 지역 의료 체계까지 흔들고 있다. 바로 보건지소 문제인데, 단 3명의 간호사가 1년에 8천여 건의 진료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없다보니 일은 많고 쉬지는 못하고, 그런데도 제주시는 아직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JIBS)
◆ 앞으로 20년 안에 제주지역 대학 입학자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과 대학의 공동 협력이 강조되고 있다. (JIBS)
◆ 제주대병원이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지정됐다. (JIBS)
◆ 제주지역 대표적인 만감류 가운데 하나인 레드향 열과 피해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런 피해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레드향 뿐만이 아니다. 기후변화가 원인인데, 제주 농업 현장 곳곳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JIBS)
◆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 제주마인 레클리스에 기반한 글로벌 런케이션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어제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JIBS)
◆ 이어도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JIBS, KBS)
◆ 선원 임금 체불에 대한 특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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