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4.(목) 오전 TV 주요뉴스>

 

◆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지자체 대응을 두고 '계엄 동조' 논란이 정치권에서 불거지고 있는데, 제주도는 불법 계엄에 제주도정이 동조했다는 악의적인 가짜 주장이 유포되고 있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추자 해상풍력 사업자 공모가 국내 발전 공기업의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곧바로 재공모가 시작되는 가운데 첫 번째 공모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KBS)

 

◆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퍼센트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걸 'RE100'이라 일컫는데, 청정 제주에서 전국 처음으로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해 생산한 우유가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휴대전화 '제주버스정보' 앱을 폐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KBS, MBC)

 

◆ 관광객 이용 증가 등 만차로 도민 이용이 어려운 111번, 202번 버스 노선이 증편·신설된다. (KBS, MBC, JIBS, KCTV)

 

◆ 노지 감귤 과실에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가 최근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KBS, JIBS, KCTV)

 

◆ 추석을 앞두고 제주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KBS, MBC)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관광객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우울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KBS)

 

◆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국제회의나 큰 공연을 위해 8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다목적 복합시설을 공사 중이다.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시공업체가 설계보다 등급이 낮은 건축 자재를 사용해 국토부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MBC)

 

◆ 제주도가 추진한 제주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MBC)

 

◆ 제주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제주한라병원에서 오전 한 때 전산 장애가 발생해 큰 혼란이 빚어졌다. 접수가 중단되고 검진 결과가 전송되지 않으면서 병원을 찾았던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MBC, KCTV)

 

◆ 우도에 진입하는 차량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방문차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지역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끝 모를 침체를 겪어왔다. 그러나 최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 지수가 급등하고 경제지표들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MBC)

 

◆ 도의회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 결과가 제주도 추진 방향과 다르게 나오면서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도의회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향후 방향은 차기 도정이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가 가을철 낚시어선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MBC, JIBS)

 

◆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서 풍력발전단지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특히 제주에선 130기의 풍력발전시설이 가동되며 이를 주도하고 있는데, 제주에 전국의 풍력발전단지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가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향후 분산에너지 특구를 향한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육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IBS)

 

◆ 지난 2003년 국내에 첫 보고된 등검은말벌이 있다. 꿀벌 킬러로 불리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양봉 농가 뿐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말벌이 제주에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대책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JIBS)

 

◆ 독성이 강한 '날개쥐치'가 제주 해역에서 발견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섭취 금지를 당부했다. (JIBS)

 

◆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어릴 때부터 바다에 뛰어들어 물질을 했던 과거, 바로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의 모습이었는데, 그러다보니 한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경우도 적잖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배우지 못한 과거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 이들을 위한 특별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JIBS)

 

◆ 지난 밤 제주도내 한 연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JIBS)

 

◆ 서귀포시 법환동 어촌계가 제주 최초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 공동체로 선정됐다. (JIBS)

 

◆ 건설 현장 일용근로자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JIBS, KCTV)

 

◆ 제주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조사가 실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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