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3.(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도의회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행정구역개편안은 제주시를 쪼개지 않는, 현재 제주시, 서귀포시 2개 안에 대한 도민 선호도가 우세하게 나왔다. 행정체제개편 추진 시기에 대해서도 내년 7월보다는 상황 변화를 고려해서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3배 가까이 더 높게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를 동서로 쪼개지 않고 행정체제개편 시기도 늦춰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제주도정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오영훈 지사는 내일(4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KBS, MBC, JIBS, KCTV)
◆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추자 해상풍력의 사업자 공모가 마감됐다. 국내 발전 공기업 한 곳만 입찰에 참여하면서 결국 재공모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KBS, MBC, JIBS)
◆ 최근 3년간 제주 4·3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정부가 제때 지급하지 못한 피해 보상금 규모가 1천5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 어제 제주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등 짧은 시간 집중호우가 내리며 한라산 둘레길 탐방에 나섰던 관광객들이 고립됐다 무사히 구조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2일)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으며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해수욕장이 폐장했지만 이달 28일까지 주요 물놀이 지역 40곳에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한다고 밝혔다. (KBS, KCTV)
◆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성명을 내고 도유지 곶자왈에서 추진된 제주도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환경부로부터 '입지 부적합' 의견을 받아 중단됐다고 지적하며 사업 추진에 용이한 도유지라는 이유로 곶자왈이 희생되는 일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KBS)
◆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에 삼다수 114톤 규모인 500ml 22만 7천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김영환 전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을 제주도 에너지특보로 임용했다. (K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도의회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지역 정가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MBC, KCTV)
◆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부 문화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기부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제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 기업인 카카오가 제주지역 공익사업에 시민들이 기부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MBC)
◆ 제주도가 곶자왈에 산업단지를 추진하려다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MBC)
◆ 시각장애인들에게 생활을 도와주는 활동지원사는 모든 걸 믿고 맡길 수 있는 삶의 든든한 동반자인데, 이런 관계를 악용해 장애인의 신용카드를 몰래 쓰고 대출까지 받아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MBC, KCTV)
◆ 시설 사용료를 횡령한 직원을 체육회가 징계 없이 사직처리 해 규정을 어겼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 후속조치에 나섰다. (MBC)
◆ 제주돌문화공원이 공원 내부로 표기된 민간단체의 돌담학교에 주소 수정을 요청했다. (MBC)
◆ 오는 27일 제주시 연삼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린다. (MBC, JIBS, KCTV)
◆ 올 여름 제주 해수욕장 등에서 6건의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MBC)
◆ 제주신화월드에서 대규모 드론쇼가 열리는 가운데 진보정당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MBC)
◆ 올해 제주지역 공중보건의사 충원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한밤중 제주대 건물에서 불이 나 실험실 내부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MBC, KBS)
◆ 제주지역 학생들은 고교체제 개편 추진을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
◆ 내년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비로 150억 원이 책정됐다. (JIBS)
◆ 그제(1일) '탐나는전' 충전 오류 사태는 일시적으로 충전이 몰려 운영사 측이 설정한 일일 충전 한도를 넘어서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는 소폭 내려갔지만, 추석을 앞두고 채소값은 크게 올랐다. (JIBS, KCTV)
◆ 전국 최초로 제주에 개인하수처리시설 송풍기 성능검사제가 도입된다. (JIBS)
◆ 올해 처음 신설된 제주 청년대상 수상자에 국가대표 사격 선수 오예진씨 등 4명이 선정됐다. (JIBS, KCTV)
◆ 어선이 레저보트를 들이받는 사고 소식을 전했었는데, 문제는 과당 경쟁이었다. 낚시용 레저보트가 많아지면서 낚시 포인트 선점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낚시 포인트 선점을 위해 무리한 운항까지 벌어지고 있어 더 큰 사고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 (JIBS)
◆ 최근 3년간 제주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즉 PM으로 인해 1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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