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2.(금)오전 TV 주요뉴스
○ 추자 해상풍력 사업자 선정 절차가 다시 시작됐다. 현장설명회에는 1차 공모 때 단독 응찰했던 한국중부발전은 물론, 불참했던 에퀴노르까지 참석했는데, 실제 본입찰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KBS, MBC, JIBS)
○ 내년 도입이 무산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관련된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찬반 논란과는 별개로 도민 공론화 절차를 거친 사안이 법률안 발의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뒤집힌 이번 사례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짚어 보겠다.(KBS)
○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우리나라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구조되거나 인공부화로 태어난 바다거북 13마리가 드넓은 바다 품을 찾아갔다.(KBS, MBC, JIBS)
○ 법원이 조류충돌 위험 평가를 부실하게 했다는 이유 등으로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가 성명을 내고 철새 도래지 한 가운데 추진되는 제2공항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도 군 시설에서 폭발 사고 발생했다.(KBS, MBC, JIBS, KCTV)
○ 어제(11일) 오후 2시50분쯤 제주시 연동 한 숙박업소에서 기계식 주차장 수리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KBS, MBC, JIBS, KCTV)
○ 지난 8일 제주 서쪽 해안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몰래 넘어온 중국인 2명이 추가로 붙잡혔다.(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교사를 비롯한 교직원 10명을 아동학대로 무더기 고소한 학부모에 대해 협박과 무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KBS, MBC, JIBS, KCTV)
○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가 또다시 발견됐다.(KBS)
○ 제주를 찾는 중국인 여행객이 늘면서 신제주 누웨마루거리 일대는 중국을 방불케 할 정도다. 그동안 기초질서 위반과 중국인들끼리의 범죄만 종종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 여성을 쫓아가며 스토킹을 벌인 사건이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MBC, KBS)
○ 제주시체육회가 체육시설 사용료를 횡령한 직원을 징계도 없이 사직 처리해 관련 규정을 어겼다고 여러 차례 보도했었는데, 제주도의회 현안보고에 출석한 체육회장과 제주시는 공식 사과했고, 의원들의 질타도 잇따랐다.(MBC, KBS)
○ 제주에서 열린 전국복싱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경기를 하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MBC, JIBS)
○ 국가유산청 소유 부지를 민간단체가 허가 없이 교육장으로 쓰고 있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원상복구 절차가 진행됐다.(MBC)
○ 이제 제법 가을 기운이 느껴지지만 제주는 올 여름 역대급 더위를 보냈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농산물도 폭염에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지난해 큰 피해를 봤던 레드향이 올해도 열과 피해가 심해지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MBC)
○ 제주문화방송 창사 57주년 기념식이 본사 사옥에서 열렸다.(MBC)
○ 상임위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에 대해 정치권 비판이 잇따랐다.(MBC)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내년 실시 계획이 중단되면서 제주시 청사 설계 용역도 중단됐다.(MBC)
○ 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제주시 삼양과 봉개동 지역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MBC, KCTV)
○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 그런데 왜 전국적으로 이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걸까? 일각에선 미수범에 대한 처벌이 너무 관대한 게 아니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로 최근 6개월간 전국 법원 판결문을 살펴봤더니 7건 중 6건에 대해 집행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그야말로 솜방망이 처벌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이유다.(JIBS)
○ 국민주권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국정 과제를 선도하기 위한 제주형 사회연대금융 모델 구축이 제안됐다.(JIBS)
○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에 크루즈 승하선 전용 시설이 설치된다.(JIBS)
○ 제주자치도가 수도권에 위치한 사물인터넷 전문 기업을 유치했다.(JIBS)
○ 중국인 밀입국 사건으로 제주 해안 경계 시스템의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고무보트엔 6명이나 타고 있었지만, 열영상감시장비 TOD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그런데 TOD 문제는 예전부터 수차례 지적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역시 보완에 나섰지만 한계는 여전하다.(JIBS, KCTV)
○ 자녀가 있는 2,30대 청년 가구 가운데 한 부모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JIBS)
○ 서귀포의료원의 차입금이 190억 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JIBS)
○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이 어제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렸다.(JIBS)
○ 이중섭 거리에 있는 관광극장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된다. (JIBS, KCTV)
○ 추석 연휴 기간 제주 기점 여객선의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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